전남드래곤즈 홈 개막전 관람객 대상

 

광양경찰서가 전남드래곤즈 개막전을 찾은 관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광양경찰서 제공

전남 광양경찰서가 지난 9일 K리그2 전남드래곤즈의 홈 개막전을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시민들 대상으로 실종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과 아동학대,학교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학교폭력 하지 않겠습니다’선서나무 행사에 참여하고 인증샷 선물증정 이벤트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최병윤 광양경찰서장은“이번 시즌 경기 일정에 맞춰 홍보 활동을 지속 실시 예정이며 아동·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전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양준혁 기자 yjh@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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