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한 달 앞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에 선거일을 알리는 알림판이 세워져 있다./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개표 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표 참관인은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개표 상황을 순회·감시·촬영하고 위법 상황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 공무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개표 참관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16∼20일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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