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농업인에 홍삼제품 전달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대촌농협에서 고령·취약계층 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농업인의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전달식에는 고성신 농협 광주본부장, 전봉식 대촌농협 조합장 등 10명이 참석해 홍삼제품 100개를 고령·취약 농업인들에게 전달했다.
고성신 농협 광주본부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히 고령·취약 농업인들의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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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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