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연속 최고등급 성과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폐렴 5차 적정성평가 6개 평가 항목 전체서 만점을 획득, 5년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광주기독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시행한 폐렴 5차 적정성평가 결과, 5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폐렴 적정성평가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도말검사 처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배양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시행건 중 첫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6개 지표를 바탕으로 점수를 책정한다.

광주기독병원은 6개 항목 모두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천식 및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에 이어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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