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 1점 등 총 34점 수상작 선정

 

제15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뒷줄 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은영 광주지역본부장(뒷줄 가운데)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 제공
제15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에서 수상한 학생들과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뒷줄 왼쪽),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은영 광주지역본부장(뒷줄 가운데)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밝은안과21병원 제공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밝은안과21병원 11층 소회의실에서 ‘제15회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밝은안과21병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어린이 눈그림 공모전’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과 눈’이라는 주제로 6월 한 달간 전국에 있는 유치원·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50여 점의 그림이 출품됐다.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작품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10점, 입상 20점 총 3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추억을 눈에 담다’라는 주제로 광주송우초등학교 김가을 학생 작품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눈이 좋아지는 세상’ 성남다올유치원 김영서 학생, ‘피노키오 안과에 가다’ 광주광천초등학교 박지오 학생, ‘눈 건강 질서 지키기’ 경주황남초등학교 양한겸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비롯한 밝은안과21병원 김근오 원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은영 광주지역본부장,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심진석 기자 mourn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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