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영입인재인 박은식 비상대책위원이 27일 광주 동남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은식 예비후보는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랑하는 고향 광주가 진보좌파에게 이용만 당하고 보수우파에는 버려지는 것이 너무 싫고 자존심 상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의사인 박 예비후보는 “전남대·조선대 등 대학병원 증축을 적극적으로 돕고 무등산 케이블카, 코스트코와 이케아 등 창고형 복합쇼핑물을 동구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노정훈 기자 hun7334@namdonews.com
노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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