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화물선 점검./완도해경 제공

완도해양경찰서는 최근 급변하는 기상 및 연이은 해양사고로 해양안전 및 안보 특별경계 기간(18일∼4월 30일)이 발령됨에 따라 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해양 안전관리 집중점검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봄철 기온이 상승하며 선박 통항량과 연안 활동객이 늘어나고 돌풍 및 안개 등으로 인한 사고 개연성이 증가함에 따라 적극행정(정부혁신) 일환으로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변화하는 위험요인 등을 제거, 능동적으로 대처해나가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 안전 취약요인(다중이용선박 및 연안 취약지 등) 대상 ▲기존 위험요인 및 안전관리대책 재 점검 ▲신규 위험요인 식별 ▲구조세력 긴급출동태세 여부 등 안전관리 분야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결과를 토대로 개선책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해양경찰에서도 국민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지만 무엇보다 생활 속에서 변화하는 기상요인과 각종 안전수칙 준수에 대해 많은 관심과 깊은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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