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작곡가 김연지와 백년가약 소식을 알린 가운데 새신부가 되는 김연지의 작곡실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유상무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일 "유상무와 김연지가 오는 10월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디지털싱글 작업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4월 유상무가 대장암 판정을 받은 이후에도 변치 않은 사랑을 이어나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그리고 두 사람은 공개 연애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앞서 지난 4월 26
연이은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열대과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백향과가 인기를 끌고 있다.1일 방송된 KBS1TV '여섯시내고향'에서는 고창 백향과가 소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백향과는 아메리카의 아열대 지역을 원산으로 하는 시계꽃과의 과일로, 흔히 '패션후르츠'로 불리고 있다.백향과는 브라질 남부 원산지로 열매는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크기는 5cm 정도이고 검은 자주색으로 익는 것과 노란색으로 익는 계통이 있다.백향과는 새콤달콤한 맛을 가지고 있어 그냥 먹어도 좋지만 과육으로 잼
고수희와 이근희의 열애가 화제로 떠오르며, 고수희가 '친절한 금자씨'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연기력을 떠올리는 이들이 적지 않다.1일 고수희의 소속사측이 고수희와 이근희가 연애 중이라고 밝히며 둘은 화제에 올랐다. 고수희는 올해 42살로, 이근희(58)와는 16살 나이차가 난다.고수희와 이근희는 원래 같은 소속사였다. 하지만 고수희가 채널 A '개밥 주는 남자'에 출연 후 더퀸 AMC로 이적하며 둘의 소속사는 달라지게 됐다.소속사 차이를 극복하고 맺어진 둘의 로맨스에 많은 네티즌들은 응원을 보냈다.특히 네티
이근희와 고수희가 황혼 로맨스를 이어나가고 있다.1일 고수희의 소속사 측은 배우 이근희와 고수희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배우 이근희는 59살로, 고수희와는 16살의 나이차다. 소속사 측은 "둘은 한솥밥을 먹던 전 소속사 시절부터 만남을 갖고 있었다"며 "결혼 계획을 밝히지는 않았다. 두 배우가 얼굴도 알려지고 나이도 있는 만큼, 조심스러운 것 같다"고 전했다.이근희는 "연극도 같이 보러 다니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이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이근희는 '이브의 모든 것', '네 자매 이야기',
역대급 폭염이 22일 동안 지속되며 재난 수준의 더위에 더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사상 최대 폭염을 맞이한 정부는 1일 폭염 대응 긴급지시를 내렸다. 정부는 토목 공사 현장에서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 작업을 중지하고 며칠 연기하게 하는 등 대책방안을 지시했다.또한 농어민 등도 낮 시간대 동안에는 작업을 하지 않도록 하는 등 대책을 지시했으나 재난 수준의 더위에는 턱없이 부족한 대안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현재 폭염은 22일 동안 지속되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얼마나 더 폭염이 이어질 지 미지수라는 점이
제주실종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가파도에서 발견되며 논란이 줄어드나 했지만, 발견 위치를 두고 논란은 더욱 증폭되는 모양새다. 사건을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정리해봤다.먼저 시신의 발견 장소다. 시신은 당초 수색 장소였던 세화포구 인근을 한창 벗어난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가파도는 제주도 서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세화포구와는 대각선으로 반대방향에 있다. 직선거리만으로도 80km가 넘는 거리로, 해안 둘레로 따지면 약 110km의 거리다.뿐만 아니라 실종 당일 해류는 가파도에서 세화항으로 흐르고 있었으며, 세화항의 물높이는 성인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숨은 보험금을 찾는 과정이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 시스템인 '내보험 찾아줌'에서 보험금 확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보험금 지급 신청 또한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이뤄진 숨은 보험금 규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7조4천억원의 보험금이 주인을 찾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 12월 시작된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약 2조1천426억원의 보험금이 주인을 찾아갔지만, 여전히 72
제주도 실종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가파도 인근 해상서 발견됐다.경찰은 1일 오전 10시 50분께 제주 서귀포시 가파도 서쪽 해상에서 여성 시신 1구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실종 수색 1주일만이다.모슬포와 가파도를 경유하는 왕복 여객선이 발견한 이 시신은 제주 실종 여성의 신체적 특징과 복장이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실종 여성이 마지막으로 사라진 위치인 세화포구와 가파도의 거리는 약 120km다.지도상으로 보면 두 곳은 정반대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만약 이 시신이 제주도 실종 여성으로 확정된다면 제주도 해상을 반바퀴나 돌아 가파도에
신과함께 2는 1편의 흥행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신과함께 2-인과 연'이 개봉하면서, 관객들의 평이 갈리고 있다. 작년 12월 개봉한 '신과함께 1-죄와 벌'은 누적 관객수 1천4백40만명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의 반열에 들었다. 원작과는 다른 내용으로 각색해 초반 원작 팬들의 불만을 샀으나, 개봉 후 각색을 잘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하지만 극중 어머니와 수홍의 스토리는 '신파극'이라는 이야기를 면치 못했다.이 때문이었을까. 제작진은 신과함께 2에서 세 차사의 과거에는 신파를 뺐다.
아역배우 박민하가 시나리오 작가의 꿈을 공개한 가운데 박민하의 다양한 재능이 주목받고 있다.31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선 박민하가 출연해 본인의 꿈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민하는 “내 꿈은 시나리오 작가 겸 배우다”라며 야무진 장래희망도 전했다. 박민하는 그동안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을 선보인데 이어 지난 24일 방송한 tvN ‘둥지탈출3’에서 열심히 춤 연습을 하는 열정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이는 방송에서 보여줄 개인기로 내세우기 위한 것으로, 박민하는 긴 팔과 다리로 시원시원한 안무를 선
배우 고나은이 자신에 대한 가장 뜨거웠던 반응으로 '개명'을 꼽은 가운데 개명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연기에 대한 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고나은은 개명 이유에 대해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고나은은 "저는 어릴 때부터 제 이름을 바꾸고 싶었다"며 "제 이름이 여기저기 있다 은행도 있고, 유치원도 있고 그래서 제 것이 아니고 모두의 것인 느낌이 항상 있었다"며 개명 이유를 말했다.이어 고나은은 "배우로 전향하면서 이름을 바꾸게 됐는데, 저는 깜짝
'둥지탈출3'에서 정종철의 아들이 나시고랭을 먹는 모습을 보여 나시고랭 레시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31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정종철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시후가 친구들을 만나러 가고, 이어 집에 있는 정종철과 황규림은 함께 나시고랭을 먹으며 시후에 대한 이야길 나눴다.방송에 나시고랭이 공개되자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나시고랭은 밥을 채소, 고기, 달콤한 간장, 토마토 소스, 매콤한 고추소스 등과 함께 볶아 만든 인도네시아식 볶음밥으로 나시고랭의
개그맨 정종철이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내며 주부9단의 모습을 선보인 가운데 정종철이 집안일을 하게 된 이유가 아내의 유서 때문이라고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31일 오후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정종철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정종철은 평소처럼 아이들에 아침을 해 주기 위해 일어나 앞치마를 메고 양파를 썰며 아침 메뉴로 불고기를 준비했다.이를 본 아들 정시후는 "고기?"라며 기뻐했다. 또한 지난 11일 MBC '기분 좋은 날'에서도 수준급 요리실력을 뽐낸 바 있다.하지만 정종철 처음부
홍레나가 남편 최현호에게 온 의문의 메시지에 분노한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전 파혼할 뻔한 사연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30일 밤 방송된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나 없이 잘 살아봐'를 주제로 최현호와 홍레나가 출현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호 아내 홍레나는 "평소 남편 휴대전화에 관심이 없었는데 그날따라 왠지 너무 이상했다"며 "그때 갑자기 모르는 여자 이름으로 '낮술 하자'라고 문자가 왔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어 "결국 '누구랑 낮술 하러
아제르바이잔 출신 니하트 부부가 '이웃집 찰스'에서 한국에 대한 애착을 드러낸 가운데 아제르바이잔의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31일 저녁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출신 니하트, 제이넵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아제르바이잔 출신 니하트는 8년 전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고국 아제르바이잔을 떠나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정부 장학생으로 한국에서 유학한 니하트는 대구에서 4년, 서울에서 4년 총 8년 동안 대학 과정을 마쳤고 현재는 한국 주둔 IT회사
무더운 날씨가 이어져 식욕을 잃어 새콤달콤한 물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난 가운데 먹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여름철 별미 물육회가 입맛을 사로잡고있다.31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문전성시의 비밀'에서는 충천남도 천안의 물육회 맛집이 소개됐다.이날 '생생정보'에서 소개한 물육회 판매 식당에서는 국내산 한우 우둔살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 한우 우둔살은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맛이 난다. 또한 이 식당에서는 배를 졸여 만든 소고기 육회 양념을 더해 맛을 더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물육회는 소고기 육회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진 가수 소야가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소야가 김종국 조카라는 수식어에 대한 중압감을 밝혔다.31일 소야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총 네 장의 앨범으로 구성된 솔로앨범 '소야 컬러 프로젝트'를 공개했다.싱글 '와이셔츠'는 보이그룹 B.I.G의 희도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팝곡으로, 청량한 느낌의 레게톤을 기반으로 해 무더운 여름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소야는 지난 2008년 KBS 2TV '그들이 아는 세상' OST로 데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강남이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이돌이었던 강남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이유가 관심받고 있다.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오는 8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트로트 가수에 도전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강남이 합류를 확정하여, 강남이 어떤 매력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아이돌이 었던 강남은 지난 2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태진아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트로트로 전향한 이유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과 모자지간으로 출연한 왕석현이 훌쩍 자라 시청자들 앞에 다시 근황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30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보영은 인터뷰 도중 대표작 중 하나인 '과속스캔들'에 같이 출연했던 왕석현에 대해 “석현이가 지금은 너무 많이 자랐더라"며 “잘 자라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묘하다” 고 왠지 모를 엄마 같은 마음이라고 전하며 웃어보였다.한편 황석현은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윤찬영의 아역으로 등장하고
개그계의 훈남 이용진이 자이언트 핑크에게 공개 고백을 받았다. 이에 이용진의 이상형 스타일이 화제다.31일 SBS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자이언트 핑크는 개그맨 이용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자이언트 핑크는 "이용진씨 정말 사랑합니다. 너무 저돌적인가요?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결같이 좋아합니다. 팬으로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잘되길 바랍니다"라며 "따로 살짝 뵐 수 있으면 좋겠다"며 공개 고백해 청취자들을 설래게 했다.앞서 이용진은 2016년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