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배구단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열고 배구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AI페퍼스는 오는 15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도드람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푸마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브랜드데이에 앞서 9일부터 AI 페퍼스의 연고지인 광주 팬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푸마 신세계백화점 광주점과 푸마 광주충장로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광주경기 관람 티켓을 증정한다. 랜덤으로 제공하는 티켓 중에는 평소에 쉽게 방문할 수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최종우승은 국대패밀리가 차지했다.6일 방송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국대패밀리와 FC액셔니스타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특별해설위원으로는 국내 최고 여자 축구선수 지소연이 참석했다.이날 경기는 결승전에 진출하기까지 7연승을 성공시키며 무패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액셔니스타’와 준결승전에서 ‘구척장신’을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면서 상승기류를 탄 ‘국대패밀리’가 맞붙는다.한편 영국의 명문 구단 ‘FC첼시 위민’에서 8년간 활약하다가 최근 WK리그에 입성한 ‘축구 여제’ 지소연 선수가 해설위원으로
배우 황보라가 김용건 며느리가 된다.황보라는 11월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차현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영훈은 김용건의 둘째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다.워크하우스컴퍼니는 "오랜 시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따뜻한 축하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황보라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11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나의 동반자인 그 분과
미나리 “미나리는 잡초처럼 어디서든 잘자라” 미국 이민자 가족 삶→감동 전달 도전하는 이들에게 희망 메시지 기생충 이어 오스카상 수상 ‘주목’ 英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 한국 이민자 가족의 삶을 잔잔하게 담아낸 영화 미나리가 ‘4관왕’을 달성한 영화 기생충에 이어 오스카에서 한국 최초 연기상 노미네이트라는 기염을 토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골든 글로브 수상작 ‘미나리’는 미국 감독조합(DGA)의 감독상부터 프로듀서조합(PGA)의 작품상과 배우조합(SAG)의 앙상블상까지 연이어 최고상에 노미네
최향 “팬분들께 감사…가수 꿈 용기 얻어” KBS2 TV ‘트롯 전국체전’서 최종 7위 차지…“영화같은 시간”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7위를 차지한 가수 최향을 향해 팬들이 전한 위로다. 지난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트롯 전국체전 결승전에서 최향은 최종 7위에 이름 올렸다. 최향은 이날 트로트 신곡 미션이 주어진 결승전 1차 시기에서 파워풀한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오동도 동백꽃처럼’을 불러 2천94점을 받았다. 이어 트로트 명곡 미션이 주어진 결승전 2
안방서 불어오는‘트롯 열풍’ 트롯 전국체전, 대잔치로 풍성 송가인, 특집쇼로 안방 흥 돋아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여기서도, 저기서도 다양한 ‘트로트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다. ‘트로트 붐’이 불고 있는 요즘, 민족 대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사랑하는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을 위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되면서 그리운 고향을 찾는 일마저도 무산됐기 때문이다. 전례없는 전염병으로 많은 시민들은 우울감의 늪에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이에 흥과 끼가 넘치는 트로트 무
‘안방 1열’ 명품 영화관 변신…골라보는 재미 ‘가득’ TV방송사마다 설 특선영화 할리우드 명작부터 최신작까지 코믹·스릴러·액션 등 다양 2021년 신축년 설 명절은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으로 민족대이동은 없을 듯하다. 하지만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그리운 가족들과의 오랜만의 만남 또는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없어 가슴 한 구석엔 헛헛함이 자리한다. 이에 각 방송사에서는 설 연휴를 ‘방콕’으로 보낼 이들을 위해 화려한 라인업의 특선영화를 준비했다. 연휴 시작인 11일부터 14일까지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는 코믹·
스크린으로 만나는 ‘송~가인이어라’ 메가박스, 전국 100여개 영화관서 ‘송가인 더 드라마’ 2월 개봉 확정 콘서트 실황·미공개 영상 등 상영 ‘트로트 퀸’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으로 누리고 있는 가수 송가인이 이번엔 극장가를 점령한다. 메가박스는 설 명절을 맞아 송가인의 긴솔한 이야기 등을 담은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를 오는 2월 단독 개봉을 예고해 극장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영화인 ‘송가인 더 드라마’는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의 첫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의 준비과정부터 뜨거웠던
롯데백화점 광주점, 밥 맛 좋은 쌀로 집밥 드세요~
PGA투어 ‘상금 천만장자’ 200명 시대 연다 국내 선수 중 강성훈ㆍ안병훈 합류 유력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받은 상금이 통산 1천만 달러(108억5천765만원)가 넘는 선수가 올해는 200명을 넘어선다. 올해 맨 먼저 천만장자에 오를 주자는 통산 상금 순위 199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다. 지난해까지 PGA투어에서 999만9천235달러의 상금을 번 플리트우드는 새해에 765달러만 보태면 상금 천만장자의 반열에 오른다. 한 번만 컷 통과를 하면 1천만 달러를 돌파하기에 사실상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200번째 천만장자
손흥민, 4년 연속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 선정 손흥민(29·토트넘)이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가 선정한 2020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 4년 연속이자 통산 여섯 번째 수상이다. 중국 티탄저우바오(영문명 타이탄 스포츠)는 4일 손흥민이 ‘2020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수상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에서 활동하는 37명과 해외에서 초청한 14명을 더해 총 51명의 기자로 구성된 선정위원단 투표로 뽑았다. 이 상은 티탄저우바오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이 시
전파진흥협회-도이치텔레콤, 비대면 업무협약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5G 핵심서비스인 실감콘텐츠를 육성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국내 5G 실감콘텐츠의 유럽시장 진출의 첫 단계로서 RAPA와 독일의 도이치텔레콤는 지난 15일 비대면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이치텔레콤는 자회사 T-Mobile과 함께 전 세계 50개국에서 약 2억 4천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를 보유한 유럽 1위의 글로벌 이동통신사이다. 이번 협약은 국
‘KIA 에이스 출신’ 윤석민, 골프 선수로 새출발 KPGA 2부투어 대회 참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에이스로 활약했던 윤석민(33)이 골프 선수로 새 출발한다. 정푸드코리아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 KIA 타이거즈 간판 투수 윤석민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푸드코리아는 야구 은퇴 후 골프 선수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윤석민의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 대회 참가 및 선수 활동을 지원한다. 윤석민은 KBO리그를 대표하던 투수였다. 2005년 2차 1라운드 6순위로 KIA에 지명, 지난해 은퇴할 때까지
“손흥민 경제적 파급효과 2조원 육박” 문체부·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분석 수출입무역통계·국내외 설문 토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원장 정영린)이 함께 파악한 손흥민(토트넘)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2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체부는 21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손흥민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결과 그 규모가 1조9천88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라고 밝혔다. 이번 추산치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한국은행 산업연관표, 국내·외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고진영, 상금왕 2연패…올해의 선수는 김세영 고, LPGA CME챔피언십 우승 상금 110만달러 챙기며 시즌 1위 김, 준우승 아쉬움 속 ‘최고 선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8
우즈 아들 ‘찰리’ 화려한 데뷔전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서 우즈 연상 플레이·세리모니 눈길 우승은 토머스 부자(父子)에 돌아갔지만, 팬들의 시선은 온통 ‘새끼 호랑이’에 몰렸다. 지금까지 23차례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의 이벤트 대회 PNC 챔피언십의 인기는 그다지 높은 편은 아니었다. ‘파더/선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올해부터 이름을 바꾼 PNC 챔피언십은 흘러간 옛 스타들이 아들, 딸, 사위 등과 팀을 이뤄 출전하는 이틀짜리 이벤트 대회다. 미디어도 짤막하게 경기 결과 정도도 보도하던 이 대회가 올해는 메
메시, 단일 구단 643골 대기록 ‘황제’ 펠레와 어깨 나란히 바르사, 발렌시아와 2-2 무승부 리오넬 메시(33)가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643번째 골을 터트려 ‘축구 황제’ 펠레와 단일 구단 최다 골 타이기록을 썼다. 메시는 2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발렌시아와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4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49분 헤딩 동점 골을 터트렸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을 거쳐 2004년 1군에 데뷔, 2005년 5월 1일 바르셀로나 데뷔골을 넣
우즈, 아들 찰리의 이글에 ‘깜놀’ 11살 찰리 우즈, 아버지 제치고 PNC 챔피언십 최고 스타 메이저 대회에서 15번이나 우승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19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 패밀리 토너먼트 대회에서 자신의 11살 난 아들 찰리 우즈가 뽑아낸 이글 샷에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AFP가 보도했다. 이미 어린이 골프 대회에서 몇차례 우승한 경험이 있는 찰리는 이번 대회에서 아버지 우즈를 제치고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타이거 우즈와 비슷한 시기에 프로로 데뷔해 약 170개 대
손흥민, 리버풀전 3년 만에 득점포 리그 11호골로 득점 공동선두 팀은 1-2 패배…1위 자리 내줘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리버풀을 상대로 3년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소속팀은 아쉬운 패배로 선두 자리를 내줬다. 손흥민은 17일 오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이 0-1로 뒤진 전반 33분 동점골을 넣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후반 45분 피르미누에게 결승골을 헌납해 1-2로 졌다. 손흥민은 리그 1
내년 프로야구 4월 3일 플레이볼 비디오판독 대상 확대 내년 프로야구 정규리그가 4월 3일에 막을 올린다. KBO 사무국은 16일 이사회를 열어 2021년 정규리그 일정 편성과 규정 개정안을 논의했다. 이사회는 정규시즌 개막일을 4월 3일로 확정하고 구단별 스프링캠프는 2월 1일부터 자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팀당 경기 수는 144경기로 올해와 같다. 개막전 엔트리 제출 시한은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개막 하루 전날 오후 5시에서 3시로 앞당겼다. 퓨처스(2군)리그는 4월 6일에 시작해 605경기를 치른다. 시즌 종료 후엔 제주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