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할 터”

문인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은 1일 “민선7기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 기반을 다진 4년에 이어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위대한 선택을 해준 구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 당선인은 “민선8기 10대 핵심공약 및 5대 분야별 행복공약과 선거기간 동안 현장에서 들었던 구민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생활 속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도시, 민주·인권·평화, 문화·예술이 도심 전역에 그려지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7기 발전상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북구를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로 만들겠다”며 “공정하고 배려가 있는 든든한 포용복지 도시, 소통과 참여를 통한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가능한 녹색도시, 4차 산업을 선도하는 미래지향 도시, 구민 누구나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는 행복도시로 더 따뜻한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