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남구 효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8일 설을 앞두고 힘겹게 살아가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40포대를 효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저희 효덕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년 연초에 소회계층 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쌀 기증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도 우리 어르신들 주민들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다는 말씀을 주민자치위원회를 대표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효덕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 관내 경제적 약자와 소외계층,복지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일일이 방문해서 쌀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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