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조에 9재학당을 열어 ‘해동공자’로 존경받았던 최충이 두아들에게 시로써 남긴 가훈이 ‘계이자시’다. 대대손손 문장과 덕행으로 그의 가르침을 지켜온 해주최씨(海州崔氏)가 강진군 군동면 신기마을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고 있다. 해주최씨 현감공파 최각 종가를 찾아 가문의 내력을 살펴본다.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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