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을 조계원 당선인은 “400일 넘게 쌍봉사거리를 지키며 만난 많은 시민의 ‘코로나 때 보다 먹고살기 힘들다. 무능, 굴종, 파탄, 불통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해달라’는 아우성 절대 잊지 않겠다”며 “여수시민의 명령을 가슴에 새기고,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당 대표와 함께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헌법 1조를 늘 가슴에 새기는 여수시민의 든든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지역발전의 발목을 잡는 여수 정치문화를 청산하라’는 시민의 명령도 가슴에 새기겠다”며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청산하고 쇄신하겠다. 새로운 여수 정치 문화로 여수 정치의 체질을 개선해 내겠다. 쇄신,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여수 민주당이 시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머슴’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동부취재본부/허광욱 기자 hkw@namdonews.com
허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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