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전남 해남·완도·진도군 선거구 당선인은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신 뜻을 받들어 해남·완도·진도를 확실하게 발전 시키겠다”며 “윤석열 정권의 잘못에 대해서는 끝까지 싸워서 정권교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김건희, 채 상병, 이태원 등 특검을 수용하고 민생 서민경제, 남북 관계, 외교, 민주주의가 더 이상 파탄 나지 않도록 국정기조를 전면 쇄신해야 한다”며 “대통령이 잘 한 것은 잘 했다고 지지하고 잘못한 것은 호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발전, 정치복원,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세훈 기자 ash@namdonews.com
안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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