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 기념 ‘시민의 책 ’선정 , 국내외 문학기행 등 다채
새해 상반기 ‘소년이 온다’ 선정…독후감 , 독서토론상 시상도


남도일보가 2025년 새해부터 범 시도민 독서운동을 추진합니다.
본보는 광주 출신 한강<사진>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작가가 염원한 책 읽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소년이 온다’남도독서대회를 개최합니다.
남도 독서대회는 읽기와 쓰기를 밥 먹듯 하는(읽쓰이팅) 독서친화 남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광주 ·전남 시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남도 독서대회는 1년에 도서 2권을 선정해 시도민들이 함께 읽고 독후감을 통해 소통하며 독서 토론,‘시민의 책’ 선정 투표, 독후감 공모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됩니다. 본보는 새해 상반기 ‘시민의 책’으로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선정했습니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을 선정하는 노벨위원회가 대표작으로 꼽은 소설 입니다. 남도일보가 추진하는 남도 독서대회에 시도민과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합니다.
■ 명 칭 : ‘소년이 온다’ 남도 독서대회 -읽쓰이팅 남도 프로젝트
■ 참여대상 : 광주시·전남도민 및 청소년 누구나
■ 프로그램 : ▲시민의 책 선정 투표
▲시도민 독후감 공모 및 시상식
▲국내문학기행, 해외문화탐방
▲독서 토론대회
▲저자와 함께 북 토크쇼 등
■ 시 상 : ▲일반부(대학생 포함), 학생부, 토론부 상금 및 상패 수여
▲특전으로 문학기행, 북토크쇼 등 행사 초청 등
※ 세부 사업 및 행사내역은 추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건상 기자
lg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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