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국도 2호선 통해 서영암 나들목 이용을”

 

한국도로공사 보성지사는 오는 4일 전남 영암군 남해고속도로(영암~순천) 서호학산 나들목 진입로(영암·목포 방면)를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4일 오전 8시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되는 포장보수작업 과정에서 해당 구간을 통제한다.

해당 구간을 거쳐 영암·목포 등으로 향하는 차량은 국도 2호선을 통해 서영암 나들목을 이용해야 한다.

공사 관계자는 “고속도로 이용객과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통제”라며 “전면 통제 시간 동안 우회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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