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이 12일 한때 ‘황제주’에 등극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1.41% 내린 97만 9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0만원으로 출발한 삼양식품은 초반 100만 1000원까지 올랐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6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해 업종 내 차별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건상 기자 lg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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