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18일 장 초반 4%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25% 오른 5만900원에 매매중이다.

한국전력은 장중 한 때 5만2천원에 도달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국전력이 5만 원선을 넘긴 것은 2016년 10월27일 이후 9년만이다.
/이건상 기자 lgs@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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