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광주상공회의소는 최근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채화석 광주상의 전무이사, 최종만 광주상의 상근부회장,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장.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구제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창선 광주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상의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호대상아동 자립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용석 기자 yski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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