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소각장·종가문화
해외·국내 취재 등 2건

남도일보가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신문발전기금 기획취재지원사업 대상사로 선정됐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2023 지역신문발전기금 기획취재지원사업’에 남도일보가 총 2건의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취재 지원사업은 ▲우리 동네에 소각장이 들어온다면? ▲ 파리에 간 광주·전남 종가 스토리 - 한국 종가 문화 유럽 진출 사례다.

우리 동네에 소각장이 들어온다면? 사업은 주민 친화적 쓰레기 소각장을 건립한 경기도 하남시과 덴마크 등을 취재한다. 이를 통해 광주시와 전남도가 추진 중인 쓰레기소각장 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파리에 간 광주·전남 종가 스토리는 한식과 한옥, 한복, 정원, 제례 의식, 차 등 한국 전통을 잇는 지역 종가 전통의 현대화, 세계화, 상품화 현장 사례를 생생하게 보도 한다. 국내외 한국인의 문화적 자존감을 회복하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으로 나가는 밑거름을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사 26주년을 맞은 남도일보는 광주·전남지역의 정치·경제·사회·행정·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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