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종합 3위를 기록하며 2018 아시안게임을 마무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따내 3위에 안착했다. 이는 24년만의 3위 기록으로, 이전 아시안게임까지는 2위를 기록해왔다. 한국을 제치고 2위를 차지한 나라는 일본이다.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이번 게임에서 따냈다. 2020 도쿄올림픽을 대비하기 위해 일명 엘리트 체육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것이 2위의 원인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은 이번에도 1위를 차지했다. 13억의 인구라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잼라이브 방송으로 라떼부담금이 어떤 뜻인지 화제다. 라떼부담금은 일회용 컵에 판매 중인 음료에 약 5펜스의 금액을 내도록 하는 제도다. 5펜스는 한국돈으로 약 75원이다. 영국 런던의 스타벅스는 일회용품 남용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약 3개월간 라떼부담금을 받았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머그컵 사용이 도입됐지만, 우리나라도 2002년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가 도입됐다가 2008년 폐지된 바 있다. 일회용품이 함유된 제품을 구매시 약 100원의 보증금을 물리고,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주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그러나 소비자 부담으
집사부일체 LA편에 출연할 사부가 이기홍으로 예상되고 있다. 2일 SBS 예능 '집사부일체' 예고편에는 멤버들이 미국 LA에 가는 모습이 방송됐다. 비행기를 타고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베버리힐즈였다. 멤버들은 그곳에서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같이 농구를 했다. 이번 사부는 '할리우드 스타'로 언급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기홍을 이번 사부라고 예상했다. 이기홍은 한국인 할리우드 스타로,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가 미국 LA로 이주한 후 '메이즈러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2018 아시안게임 경기가 다 끝나고 어느덧 폐막식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총 40여개 종목을 가지고 가장 뛰어난 실력자를 가려냈다. 총 465개의 금메달이 준비돼 있었으며, 치열한 승부 끝에 금메달은 각기 주인을 찾았다. 여러 종목 중에서도 단연 주목받은 종목은 축구와 야구였다. 공교롭게도 두 종목 다 결승전에서 일본과 싸웠다. 축구는 앞서 말레이시아에게 패하면서 우려를 안겼지만,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이끌어 내며 결승선에 무사히 다다랐다. 선수들은 절대 질 수 없다는 각오를 가지고 한일 결승전에 임했다. 후반
부실진료 논란에 휩싸인 투명치과에 대해 피해자들의 충격적인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에 위치한 투명치과는 그동안 티가 나지 않는 투명교정법을 광고하며 약 2만여명의 환자를 모집해왔다. 그러나 이후 투명치과는 부실한 진료 등으로 환자 간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의 증언은 충격적이다. 여러 피해자들은 "대기 환자가 많아 보통 2시간 동안 기다렸는데, 진료는 5초만에 끝났다"며 부실 진료 의혹을 주장하고 있다. 한 피해자는 "투명치과에서 생니를 뽑을 것을 권해 고민 끝에 2개를 뽑은 후, 갑자기 음식물을 씹기가 어려워졌다.
가수 청하가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스타상을 수상하게 된 가운데, 청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이목을 끌고 있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청하는 신한류 뮤직스타상을 수상하여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아이돌 대표 춤꾼으로 불리는 청하는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안무로 강렬한 에너지를 선보이고 있는데 이에 청하는 당 충전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 밝혔다. 과거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청하는 “프로필상 몸무게가 44kg인데 활동해서
전 농구선수이동준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친구들과 함께 등장해 근황을 알린 가운데, 은퇴 후에도 여전히 스카웃 제의를 받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 전 농구선수 이동준이 출연해 학창시절 농구선수였던 친구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 온지 13년 됐고 한국 국적을 갖고 있다 키는 201cm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대표를 했는데 잘하지는 못했다며 본인이 이승준 동생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이미
가수 서인영이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퀸 오브 트렌드상’을 수상한 가운데, 앨범을 낼때마다 드는 생각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서인영은 ‘신한류 퀸 오브 트렌드상’을 수상하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어떤 모습이든 항상 사랑해주는 팬들께 사랑한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들도 감사하다”며 멤버들을 언
연속 비가 내리는 날씨에 부쩍 국물 요리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 가운데 '생생정보'에서 택시맛객을 통해 다양한 국물 음식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오늘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삼선고추짬뽕과 양지쌀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먼저 소개된 삼선고추짬뽕 맛집을 소개했다. 이곳은 인천 중구 우현로에 위치한 '신성루'라는 곳으로 인천에서도 오랜 세월동안 사랑 받고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 중 한 곳으로 60년째 3
폭염이 지나고 가을이 가까워 지면서 새우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 가운데, 가시발새우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시켰다. 30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택시맛객' 코너를 통해 '딱새우와인찜&새우회' 맛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곳은 인천 서구 완정로에 위치한 '어전풍류'로, '딱새우와인찜'과 '가시발새우회'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가시발새우는 딱새우라고도 불리며 고소하고 부드러운 살 덕분에 랍스터보다 맛있는 새우로도 유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가운데 강적 이란의 하메드 하다디를 넘기위해 라건아의 각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30일 오후 이란과 4강전을 벌이는 가운데 ‘아시아 농구의 강자’ 이란의 하다디를 상대로 라건아가 강한 각오를 밝혔다. 라건아는 하다디에 비해 신장이 한 뼘정도는 작지만 특유의 탄력과 스피드를 무기로 하다디를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관건은 라건아의 체력과 파울관리가 될 전망이다. 귀화 선수인 라건아는 지난 농구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부터 합류해 아시안게임 대표 팀에도 이름을 올렸는데
한국 유도 선수 안창림이 결승에서 일본 선수인 오노 쇼헤이와 맞붙는 가운데, 리우 올림픽만 생각하면 아직도 우울하다는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안창림은 30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모하마디 모하마드을 한판승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안창림을 기다리는 선수는 바로 일본의 오노 쇼헤이인데, 이 선수는 4차례 안창림과 맞붙어 모두 이겨낸 상대로 안창림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로 이 계급 최강자로 꼽히는 선수라 더욱 긴
한국 일본 야구전에 빛이 보이고 있다. 현재 한국과 일본의 스코어는 5-1로, 한국은 6회 초까지 5-0으로 앞서나갔다. 2회 말까지는 일본과 0-0으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한국의 타선은 3회부터 터졌다. 6회초까지 5점을 기록했던 한국팀. 6회 말 한국팀은 일본에게 첫 1점을 내줬다. 1사 후 키타무라와 치카모토 선수에게 연속 안타를 허락했고, 사사가와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아쉬운 실점을 내줬지만 4점차로 여유롭다. 한국팀은 이미 이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1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점수차가 크면 클 수록 한국팀에게는 유리하다.
황민 음주운전 사고의 사망자인 뮤지컬 배우 유대성에게 추모 물결이 일었다. 유대성은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뮤지컬을 전공한 배우로, 작사와 작곡을 함께 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넘치는 끼와 유망함을 지녔던 그는 다음달 1일 있을 공연을 위해 객원연출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에 있었다. 그러나 27일 황민의 사고로 인해 그의 33년 인생은 안타깝게도 끝나고 말았다. 유대성의 아버지는 아들의 사망 직후 한 방송에 출연해 "아들이 (황민이) 술먹고 운전한다고 하더라"며 "억지로 술을 먹였는데 찍히면 출연을 못 하니 참아야한
문재인 대통령이 개각을 발표하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5개 부처의 장관을 교체하고 4명의 차관급 인사를 발표하며 개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첫 개각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국정 운영을 위한 힘을 싣겠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했다. 교육부 장관에는 유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으며, 국방부 장관에는 정경두 합참의장이 뽑혔다. 여성가족부 장관은 진선미 의원이 임명됐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성윤모 특허청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에는 이재갑 전 차관이 지명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앞으
야구팀이 일본과 결정적인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선발투수로 나선 최원태 선수에게 관심이 쏠렸다. 선동열 감독의 한국 야구대표팀은 30일 오후 2시 일본과 아시안게임 슈퍼라운드 1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번 경기는 패하면 결승 진출이 좌절되기에 두 팀 모두에게 승리가 간절한 경기다. 감독은 선발투수로 최원태를 선발했다. 최원태는 시즌 23경기에서 13승 7패와 평균자책점 3.95를 기록한 선수다. 그는 아시안게임 출전 전 인터뷰를 통해 "하던대로 열심히 던지겠다"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경기에
송도 불법주차 논란에 포스트잇 세례를 받고 있는 캠리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캠리는 일본 토요타의 외제차다. 네티즌들은 외제차를 몰면서도 주차등록비에 불만을 갖고 주차장 진입로를 막은 50대 여성 차주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현지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차주는 캠리 말고도 다른 차를 한 대 더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밤 캠리 차량에서 골프 가방을 챙겨 다른 차에 탑승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조만간 송도에 상태 좋은 캠리 매물 나올 듯", "차주 덕분에 캠리 자
승부욕이 불타오를 수 밖에 없는 한국 일본 축구 결승전이 준비됐다. 29일 한국과 베트남, 일본과 아랍에미리트 4강 경기가 끝나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맞붙게 되는 나라는 한국과 일본으로 확정됐다. 4강전에서 우리나라는 베트남을 3-1로 꺾었으며, 일본은 아랍에미리트를 1-0으로 이겼다.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과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한국 선수들은 각자 각오를 밝혔다. 손흥민은 결승전을 앞두고 "여기서 지면 바보가 아니겠냐"며 굳은 각오를 보였다. 또한 조현우도 "결승전에서는 꼭 무실점으로 금메달 걸 수
송도 불법주차에 입주민과 차주 간 싸움이 커지고 있다. 관리사무소 측이 사전에 등록되지 않은 차가 주차돼있는 것을 보고 불법주차 경고 스티커를 붙이며 사건이 시작됐다. 해당 차의 여성은 관리사무소 측의 행동에 큰 불만을 가졌다. 이후 항의의 뜻으로 지난 27일 오후 4시경 이 여성이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진입로를 자신의 승용차로 막으며 문제는 커졌다. 여성의 행동에 화가 난 아파트 주민들은 식용유 등을 차 주변 바닥에 붓고 차를 다시 옮겨놓은 후, 차를 빼지 못하도록 차량 주위에 경계석과 화분, 다른 차를 주차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자, 축구팬들의 베트남 반응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열린 베트남과 한국과의 대결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준결승에서 패했으나 베트남 축구팬들은 "그래도 잘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이승우 선수의 멀티골, 황의조 선수의 골로 베트남을 3-1로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한국 베트남 경기가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이유는 과거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 함께 한국의 4강 신화를 만들었던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남자 축구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