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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통합정보전달시스템 구축 LG텔레콤은 고객 서비스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정보전달시스템인 ‘스마일(Smile : Service Markteting Information Learnig & Enhancement)’을 구축, 2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일’ 시스템은 기존에 분산됐던 정보채널을 통합, 재구성하고 신상품,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스템. 이 시스템은 지식나누기, 교육자료실, 커뮤니티 등 총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지식나누기에서는 판매현장과 고객응대과정에서 발생되는 CS, 판매 관련 우수사례나 지식, 노하우의 축적과 공유가 이뤄지도록 했다. 교육자료실은 고객접점의 판매사, 상담사가 알아야 할 제반상품·서비스 관련 교육자료를 모두 집합, 업무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며 커뮤니티는 상호간에 지식,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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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휴대폰 29인치 TV ‘2대값’ 최신형 휴대전화 한 대 값이면 29인치 TV 두 대를 살 수 있다. 28일 이통업체가 밀집한 광주시 충장로 통신골목에 따르면 이달 중순 출시된 삼성전자의 200만화소 카메라폰 SPH-V4400의 출고가는 67만원, 시중판매가는 69만∼75만원에 달한다. 이는 인터넷쇼핑몰이나 TV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29인치 TV 가격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액수. LG이숍의 경우 LG전자의 29인치 완전평면 TV RN-29FA33X를 38만9천원에 특가판매하고 있고 대우전자 29인치 TV DTQ-29M5A는 각종 홈쇼핑에서 30만원선에 팔리고 있다. 10여년 전만 해도 100만원대를 호가하던 29인치 TV가 휴대전화의 반값 수준으로 가격이 떨어진 건 디지털 가전의 제품 세대교체가 빨라졌다는 증거. LCD와 DLP, PDP 등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잇단 출현으로 TV는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들이 지나치게 가격을 비싸게 책정,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KTF 충장점 관계자는 “출고가 45만원짜리 휴대전화의 경우 생산원가는 20만원선에 불과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라며 “유통비용과 광고 마케팅 비용 등을 고려하더라도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했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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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대상 쿨썸머 페스티벌 KTF는 무선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식 경품 이벤트인 ‘쿨썸머 페스티벌(Cool Summer Festival)’을 다음달 1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무선 매직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한 후 휴대폰 화면에서 즉석복권을 긁어 당첨된 경품을 받는 것으로 KTF 전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영화 ‘늑대의 유혹’시사회 티켓과 캐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샤넬 선글라스와 삼성전자 효리폰(SPH-V4200), 소니 디지털카메라 등이다. 또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는 벨소리, 캐릭터, 포토, 링투유 등의 컨텐츠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TF 유선 매직엔 사이트(www.magic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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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번호 셀프 예약 서비스 KTF는 고객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번호를 직접 검색해 고를 수 있는 ‘010 번호 셀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010 번호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KTF 지정 홈페이지(www.010.com) 또는 (www.ktfmembers.com)에 들어가 원하는 번호 뒤 4자리 번호를 입력, 검색할 수 있다. 만일 검색된 번호 중 마음에 드는 번호가 있으면 일단 예약한 뒤 4일 이내 KTF 대리점을 방문해 번호 변경이나 신규 개통을 하면 된다. 번호 예약은 고객 한명당 1개만 가능하다. KTF는 참가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골드번호나 유럽 배낭여행 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도 한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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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전화 시장 뜨거워진다 KT·하나로통신·데이콤 시장쟁탈전 ‘치열’ 낮은가격 공격 마케팅… 부가서비스 맞대결 KT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시내전화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제2시내 전화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이 다음달 1일 시외와 국제전화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시내전화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 마케팅에 나선다. 여기다 시내전화 사업권을 획득한 데이콤도 7월 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갈수록 규모가 축소돼 가는 시내전화 시장을 놓고 치열한 3파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종합통신회사로의 부상을 준비하고 있는 하나로통신은 ‘2008년 시내전화 20% 시장점유’를 선언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28일 하나로통신 호남지사에 따르면 하나로통신은 7, 8월로 예정된 시내전화 번호이동성의 전국화를 계기로 현재 4.8%인 시내전화 시장점유율을 올해말까지 6%, 2008년까지 20% 이상으로 높히겠다는 입장이다. 하나로통신이 꺼낸 카드는 ‘번들(결합)상품’과 ‘가격’이다. 하나로통신은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방송을 결합한 서비스를 하반기중에 출시, 연내 20만명의 추가가입자를 확보하는 것. 하나로통신은 일률적으로 5천200원하는 KT의 기본요금에 비해 ▲단독전화 4천500원(13% 저렴) ▲번들전화 2천원(61%) ▲디지털시내전화(VoIP) 1천원(81%) 등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고객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달 말 시내전화사업 허가권을 획득한 데이콤도 빠르면 다음주 중에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VoIP), 방송을 통합한 ‘트리플 플레이 서비스(TPS)를 시범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콤의 TPS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와의 제휴를 통해 초고속인터넷인 보라홈넷에 인터넷전화, 방송 등을 통합한 것으로 다양한서비스가 가능하다. 데이콤은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시내전화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반해 KT는 시내전화 사업의 경우 지배적 사업자로 지정돼 결합 상품을 내놓지 못하고 시내전화 통화료조차 정통부의 인가를 받아야 할 상황. 특히 요금 인하가 자유로운 시외국제전화 서비스는 KT 유선 전화 사업 부문의 거의 유일한 수익원이어서 통화료 인하와 같은 ‘제살깎기식’ 경쟁도 어렵다. 결국 KT는 요금 인하로 인한 손실보다는 가입자 유출에 따른 손실이 작다고 판단, 요금 인하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KT전남본부 관계자는 “서비스질을 최대한 높여 이용자 유출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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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 플러스 서비스 SK텔레콤은 컬러링 앞에 자신의 목소리나 전문 성우의 음성을 넣을 수 있는 ‘컬러링 플러스’서비스를 제공한다. 컬러링 플러스 서비스는 사전에 등록한 멘트를 통화 연결음이 나오기 전에 발신자에게 들려 주는 서비스로 통화연결음 최초 6초간 개인화 된 멘트를 들을 수 있고, 6초 이후에는 컬러링이나 일반통화 연결음을 들려준다. 가입자가 문자로 등록하면 음성변환엔진을 이용해 쉽게 음성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직접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도 있다. 또 보이스 이모티콘을 활용하면 재미있는 음성 효과를 넣을 수 있고, 웹(www.nate.com)상에서는 음성 변조 기능도 제공된다. 컬러링 플러스서비스를 이용하려면 ▲ARS(011-200-1004)를 통해서 자기 목소리 멘트를 녹음하거나 ▲문자메세지(011-200-1004)를 작성해 전송 ▲유무선 NATE를 통해 문자를 직접 설정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컬러링 플러스 서비스를 7월말까지 월정액 및 정보이용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말까지는 가입시 월정액을 무료로 한달간 사용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월 500원의 정액료를 포함해, 녹음 방법에 따라 무선인터넷 NATE, SMS, ARS는 건당 200원의 정보이용료가, 웹을 이용할 경우에는 3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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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과 디카의 한판전쟁-편집기능·화소수 등 경쟁 박차 카메라폰이 200만화소대 카메라 기능을 무기로 디지털카메라 시장을 공략하고 나섬에 따라 디지털카메라 업계도 디카만의 강점을 내세우며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카메라폰에 비해 우위에 있는 화소수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상처리 편집기능, 수동카메라 기능 등 카메라폰을 압도할 수 있는 디카만의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나섰다. 휴대폰을 비롯해 카메라 기능이 있는 복합기기는 화질을 고려해 제작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화질에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는 게 디카업계의 주장이다. 카메라렌즈와 이미지센서의 크기, 데이터 처리과정, 이미지프로세서의 처리속도 등에서 화질 격차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 렌즈가 클수록 화질이 섬세하고 해상력이 좋은데 카메라폰의 경우 화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렌즈의 직경이 작아 찍은 사물을 섬세한 화질로 구현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휴대폰의 한정된 메모리 용량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저용량으로 저장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손실도 작지 않다고 주장한다. 화질을 좋게 하기 위해선 고속 이미지프로세서가 필요한데 많은 비용이 들고 메모리 용량이 엄청난 고속 이미지프로세서를 휴대폰에 탑재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올림푸스의 ‘C-8080 와이드줌’은 27mm 광각 줌을 갖춘 800만화소대의 디지털카메라. 디자인이 콤팩트한 이 제품은 거대한 건축물을 촬영할 때 길게 늘어나 보이거나 원래의 위치보다 더 멀리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왜곡현상 없이 있는 그대로 찍을 수 있다. 원근감 표현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풍경사진을 촬영할 때 매우 유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캐논의 ‘파워샷S1 IS’는 손떨림 방지장치가 있어 동영상을 선명하게 찍을 수 있고 동영상 촬영 때는 원거리 피사체를 줌 기능으로 끌어당겨 찍을 수 있다. 동영상 무비녹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음성과 동영상을 1시간이나 담을 수 있다 . 휴대폰으로는 좀체 따라잡기 쉽지 않은 기술이다. 한국HP의 ‘포토스마트 945’는 눈으로 보고 느끼는 장면에 근접한 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어댑티브 라이팅 테크놀러지’가 자랑이다. 역광이나 빛이 부족한 곳에서도 최적의 밝기로 자동 보정해줘 사람의 눈이 밝은 곳와 어두운 곳을 동시에 보는 것과 같은 원리로 촬영할 수 있다. 이동저장장치(USB)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길을 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DMC-FZ10’은 광학 12배 줌 기능이 있어 ‘천리안 디카’라 불리기도 한다. 화질 변화가 없는 광학줌 기능은 아직 폰카가 넘보기 힘든 디카만의 전유물이라 는 게 파나소닉측 설명이다. 삼성테크윈의 500만화소대 ‘케녹스 α 5(알파 파이브)’는 A3 사이즈의 고화질 인쇄가 가능하다. 렌즈 각면을 멀티 코팅해 사진의 흐림 현상이나 내면반사 등을 없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카메라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변경할 수 있는 수동 기능도 한층 강화됐다. 니콘의 ‘쿨픽스 5200’은 510만화소의 원색필터 CCD와 광학 3배줌 렌즈 등 고품질 화상에 중점을 뒀다. 수심 40m에서도 끄덕없는 방수기능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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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폰 위치확인 서비스 실시 KTF는 고객이 휴대폰을 분실했을때 친구나 지인들의 휴대폰을 통해 분실폰의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분실폰 위치확인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기지국 위치정보를 활용, 분실 휴대폰의 위치를 고객이 지도나 문자 형태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위치확인시 분실폰에 ‘분실신고에 따라 위치가 추적됨을 알리는 메시지와 연락처’가 전송돼 휴대폰을 습득한 사람과 신속하게 연락을 취할 수 있다. 서비스 가입과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가입방법은 휴대폰이나 유선인터넷 매직엔을 통해 가능하다. 분실폰 위치확인은 미리 위치추적이 허용된 KTF 친구찾기 서비스 가입자만 할 수 있고, 분실폰의 전원이 꺼져있거나 음영지역에 있을 경우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KTF는 분실폰 위치확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말까지 가입고객 전원에게 그림 콘텐츠 2건을 선물하고, 추첨을 통해 노트북컴퓨터·최신형단말기·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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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약도 배달합니다 휴대폰 메시지로 약속장소의 약도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LG텔레콤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아이티플러스와 제휴해 현 위치 또는 특정지역의 약도를 메시지와 함께 전송할 수 있는 ‘퀵! 약도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퀵! 약도배달’은 약속장소 이외에 지도 위에 아바타가 걸어다니면서 표시하고 싶은 곳의 위치로 이동하고 전하고 싶은 메시지도 말풍선을 이용해 나타낼 수 있다. 약도와 함께 제목, 장소, 일시, 내용 등의 메시지도 입력,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약도 보관함이 있어 자주 이용하는 장소는 미리 작성해 놓은 다음 다시 보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 접속 후 6.친구찾기 /뉴스/교통→6.지역/지도/여행→퀵! 약도배달을 다운로드(평생사용 300원) 받으면 된다. 약도전송 시 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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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알뜰뱅킹’ 은행수수료를 아끼는 방법은 인터넷뱅킹(Internet Banking)을 생활화하는 것이다. 100만원을 타행송금할 경우 창구를 이용하면 수수료가 은행별로 1천500∼2천원이지만 인터넷뱅킹은 300∼600원으로 최고 7배 정도의 차이가 난다. 한 달에 1회 100만원을 타행송금 한다고 가정할 때 국내 은행 가운데 수수료가 가장 싼 산업은행의 경우 연 1만8천원이나 소요되지만 인터넷뱅킹은 3천600원에 불과하다. 같은 금액을 당행이체할 경우 폰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은 모든 은행에서 수수료를 면제해 주지만 창구 이용시에는 1천원∼1천500원의 수수료(단 산업은행은 면제)가 붙는다. 자동화기기는 창구 이용시보다는 저렴하지만 역시 부담이 되긴 마찬가지다. 100만원을 타행송금할 경우 영업시간 중에는 1천∼1천500원, 영업시간 후에는 1천600∼2천1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뱅킹은 은행에 나가지 않고도 컴퓨터 모니터만 보면서 편리하게 잔액 조회는 물론 자금 이체, 카드 업무, 자기앞수표 조회, 대출원리금 상환까지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려면 해당 은행에 신청해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를 받은 뒤 해당은행 사이트에 접속해 필요한 거래 업무를 처리하면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인터넷뱅킹 비밀번호와 인증서 암호가 공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이 끝난 뒤에는 반드시 ‘로그아웃’ 을 하거나 웹브라우저를 종료해야 한다. 타인에게 노출되거나 해킹될 수 있기 때문이다. 비밀번호를 자주 바꿔주는 것도 안전을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인터넷뱅킹은 당행이체의 경우 모든 은행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타행송금의 경우(100만원 기준)에는 우리은행이 800원으로 가장 비싸고 국민은행이 600원, 기업·하나·신한·한미은행 등이 500원이다. 산업·제일은행과 수협은 300원으로 가장 싸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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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광주천 만들기 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본부장 문맹현)와 서부네트워크본부 직원 120명은 최근 광주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웃으며 걸을 수 있는 광주천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SK텔레콤 서부마케팅본부 제공
IT/과학
남도일보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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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휴대폰재고 골머리 신규가입 전면중단, 대책 마련 고심 이동통신사와 대리점·판매점들이 휴대전화 단말기 재고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통신업체가 밀집한 광주시 충장로 휴대폰 대리점과 판매점에 따르면 통신위원회가 지난 7일 이통3사와 KT 재판매에 20∼40일간의 영업정지를 결정, 번호이동과 신규 가입이 전면 중단될 예정인 가운데 각 대리점마다 재고 휴대폰 처리를 위한 해법 찾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대리점들은 전반적인 경기위축과 얼어붙은 소비심리, 이통사 영업정지까지 이뤄져 재고물량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SK텔레콤 대리점들의 경우 다음달부터 KTF 고객을 번호이동 형태로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미리 휴대폰 물량을 늘렸다가 다시 이를 밀어내야 할 처지가 됐다. SK텔레콤 충장점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번호이동으로 경쟁사의 가입자 유치가 중단됐는데 다시 40일간 영업정지까지 겹쳐 경영난은 더욱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말했다. LG텔레콤이나 KTF 대리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번호이동성제도 시작과 함께 신규 수요를 의식, 단말기를 크게 늘렸는데 이번 영업정지라는 직격탄으로 물량조절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대리점들은 이에 따라 휴대폰 가격인하(공짜폰 포함)를 비롯해 가입비 면제, 가 개통 등의 자구책을 찾고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 1대당 최고 15만원의 이윤을 포기하는 등 종전 마진의 10∼50%까지 낮추는 덤핑판매로 재고물량을 단기간에 팔아치우겠다는 전략이다. 일부 대리점들은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 가 개통을 늘려 영업정지 신규가입을 확보하는 방안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F 대리점을 운영하는 김모씨(44·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은 “유행에 민감한 휴대폰은 1∼2개월 지나면 가격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고려, 영업정지시 신규 가입이 불가능한 만큼 일부 휴대폰에 대해 가입비와 마진을 없애고 원가에 처분하는 것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KT전남본부 관계자는 “전례를 보더라도 영업정지 전 가 개통을 통해 신규 가입을 미리 확보하는 편법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통신위원회의 이동통신 3사의 법률 위반행위에 대한 심의결과를 받아들여 LG텔레콤은 오는 21일부터 7월 20일까지 30일간, KTF는 7월 21일부터 8월19일까지 30일간, SK텔레콤은 8월 20일부터 9월 28일까지 40일 동안 순차적으로 영업정지 명령을 내렸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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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공중전화 도시미관 훼손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광주시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 공중전화가 훼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이용자들이 불만을 호소하고 있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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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의료기 탈바꿈 이동통신 3사의 ‘모바일 웰빙’ 콘텐츠 경쟁이 뜨겁다. 식욕을 억제하는 저주파 음원을 들려주는 모바일 다이어트, 머리가 맑아지는 음악을 내보내는 모바일 총명탕, 모기를 쫓는 음파를 내보내는 모기퇴치, 수지침과 음악치료를 결합한 안마서비스, 색채 치료와 음악치료를 결합한 뷰티서비스 등 다채롭다. SK텔레콤은 지난달 18일 다이어트, 금연, 집 중력 향상, 숙면 등 휴대전화 사용자의 몸 상태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7가지의 ‘웰빙’ 통화연결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웰빙 통화연결음은 SK텔레콤이 모바일 콘텐츠업체인 아이코와 함께 제공하는데 무선인터넷인 네이트에서 곡당 700원의 정보이용료를 내고 내려받을 수 있다. ‘다이어트 서비스’는 휴대폰 이용자들이 특정 대역 저주파를 청취해 체내 식욕 억제 호르몬(세로토닌)의 수치를 늘리고 복부비만을 촉진시키는 호르몬(코티졸)을 줄일 수 있도록 해준다. ‘모바일 총명탕’은 암기, 집중, 두통해소, 숙면을 유도하는 음원을 내려받아 이용하는 방식으로 돼 있다. 특정 주파수를 들으면서 학습의 집중도를 높이고 명상에 빠질 수 있는 뇌파학습 기능도 있다. 두뇌를 각성시키는 음향으로 졸음을 쫓는 서비스도 수험생들에게 유용할 것 같다. 모기를 쫓는 음파를 발생시키는 ‘모기퇴치’도 독특한 서비스.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암모기가 싫어하는 가청주파수 대역(20∼2만hz)안의 음파를 지속적으로 발생시켜 반경 1m 안의 모기를 쫓아낸다는 것. KTF는 수지침의 원리와 음악치료의 원리를 응용한 안마서비스를 하고 있다. 단말기가 진동하며 특정 부위에 자극을 주고 저주파가 포함된 음악이 나와 통증을 줄여준다. KTF의 멀티팩에 접속해 내려받을 수 있다. ‘멀티팩 최면나라’ 서비스는 특이하다. 이용자가 휴대폰에 ‘최면천국’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애니메이션과 음향 등이 나타나 이용자의 무의식에 특정 목표를 각인시키는 일종의 최면술 서비스다. 이를 통해 다이어트, 집중력 향상, 금연,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매직엔 건강벨소리 서비스는 빠른 속도로 작은 소리의 음을 반복해 들려줘 듣는 사람의 잠재의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게 기본 개념이다. 금연 의지를 높여주는 금연벨과 식욕을 억제해주는 다이어트 벨 등 100여 가지가 있다. LG텔레콤의 ‘모바일 라이프’는 피로 긴장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 음원을 제공하는 서비스.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뇌파(알파파, 세타파 등)를 제공한다. ‘모바일 약국 서비스’를 통해선 금연 도우미, 모바일 총명탕, 눈피로 회복기, 수면도우미, 숙취해소기, 시력회복기, 소화불량 도우미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특정 음악을 듣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금연도우미 서비스는 LG텔레콤이 벨록스소프트와 제휴해 만든 서비스로 사용자가 간편하게 자신의 흡연기록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담배에 포함된 유해 물질 누적 수치와 비용도 알려준다. 눈피로 회복기는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회복을 원하는 고객에게 과학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텔레콤이 수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함께 제공하는 ‘손가락 안마 서비스’도 인기다. 휴대폰 진동기능을 이용해 특정부위에 자극을 줌으로써 손가락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동시에 휴대폰 스피커를 통해 저주파를 내보내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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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웹진 창간 KTF는 젊은 직장 남성고객을 위한 브랜드인 자사 ‘메인’ 사이트(http://www.ktfmain.com)에서 멀티미디어 웹 매거진을 창간했다. 멀티미디어 웹진은 성공·문화·트렌드·매니아·체험 등 5가지 콘텐츠로 구성, 다채로운 생활과 문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고, 메인 요금제 이용자들은 구독신청시 매월 이메일로도 받아볼 수 있다. KTF는 웹진 창간을 기념해 메인 요금상품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6명을 골라 TV·스쿠터·모니터·MP3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KTF는 게임포털 NHN과 제휴를 맺고 매월 1회 메인·나·드라마 등 브랜드 사이트에서 한게임 1만 마일리지 무료 충전 이벤트도 실시한다.
IT/과학
남도일보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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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음식 우표 발행 우정사업본부는 우리의 전통음식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 4번째 시리즈를 15일 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2001년부터 매년 전통음식 우표를 발행해 오고 있다. 우표 액면가는 190원으로 발행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전지는 낱장 20장(5×4)으로 구성되어 있고 발행량은 각 70만장씩 총 280만장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의 전통음식 소재로는 신선로와 화양적, 비빔밥, 구절판등 4종류. 신선로(神仙爐)는 신선이 쓰는 화로라는 뜻으로 여러 어육(魚肉)과 채소를 담고 쇠고기 맑은 장국을 부어 가운데에 있는 화로에 숯불을 담아 끓여 먹는 음식으로 입을 즐겁게 하는 탕이란 뜻으로 열구자탕(悅口子湯)이라고 불린다. 화양적(華陽炙)은 각각의 재료를 익힌 뒤 꼬챙이에 꿰는 누름적의 일종으로 쇠고기, 생도라지, 당근, 표고 등을 볶은 후 꼬치에 번갈아 꿰어놓은 것이다. 구절판(九折坂)은 아홉으로 나눠진 칸에 9가지 음식을 담아내는 것으로 궁중식과 민간식으로, 또 마른 안주만을 담아내는 마른 구절판과 진 구절판으로 구분된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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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휴대폰 고민 끝 해외출장을 갈 때 신청만 하면 전국 어디서나 간단하게 휴대폰 국제로밍폰을 건네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KTF(www.ktf.com)는 기존에 국제공항내 로밍센터에서 임대하던 국제 로밍용 휴대폰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 전국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찾아가는 로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해외에 휴대폰을 가지고 가려면 인천, 김해, 제주 국제공항의 로밍센터에 들러 로밍폰을 받아야만 가능했었다. KTF는 출국 4일 전에 KTF 로밍 웹사이트(www.ktfroaming.com)와 로밍센터 전화(1588-0608)로 예약하면 택배를 통해 전국 어디에나 찾아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택배비를 포함, 서비스는 무료이다.
IT/과학
남도일보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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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격차 해소 앞장 전남체신청은 신체적·경제적 제약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이 어려운 광주·전남지역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와 특수SW를 보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들도 정보통신기기를 활용해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참여, 취업기회 확대 등 정보복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보급품목은 ▲시각 장애인용 스크린 리더(음성낭독프로그램) ▲ 청각 장애인용 화상전화기 ▲ 지체·뇌병변장애인용 타이핑 보조기구(마우스스틱) 등 8품목 22개 제품. 신청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9조에 의해 등록된 장애인 중 PC보유자이며, 완전 무상방식이 아닌 일정비용(20%)을 본인이 부담토록 해 지원을 원하는 장애인들에게 우선 지급된다. 신청서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및 특수S/W 보급신청서’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1통,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증명서 1통(해당자에 한함)을 갖추면 된다. 문의처·전남체신청 홈페이지(www.npost.go.kr) 접수기간은 1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서류 1부를 전남체신청 정보통신과로 직접 방문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할 수 있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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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휴가계획 인터넷에서 인터넷쇼핑몰이 휴가비 지원 등 풍성한 여름휴가 관련 이벤트를 열어 알뜰 휴가족을 유혹하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Hmall(www.hmall.com)은 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 10일, 20일, 30일 등 3회에 걸쳐 매회 1명씩 추첨해 휴가 지원 적립금 30만원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며 이달 말까지 ‘괌 VS 사이판 PIC 특급작전’ 이벤트를 열고 괌, 사이판 4박5일 숙식권, 휴가 지원비 10만원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LG이숍(www.lgeshop.com)은 이달 말까지 싱가포르 무료 여행 이벤트를 열고 30명에게 3박5일 싱가포르 여행권을 준다. CJ몰(www.CJmall.com)은 15일까지 캐리비안베이 15% 할인쿠폰을 나눠준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이달 말까지 평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20명에게 무료 래프팅 이용권을 준다. 래프팅 명소로 알려진 동강, 내린천, 한탄강에서 여름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롯데닷컴(www.lotte.com)은 해외 여행상품을 미리 예약하면 20∼30% 할인해 주는 ‘초특가 여행가격전’을 이달 말까지 연다. 성수기를 피해 6월에 여행을 떠나면 최고 30만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고 동반자 5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음료업체들도 다양한 휴가 이벤트를 열고 여름 사냥에 나섰다. 롯데칠성은 ‘베컴과 함께 하는 펩시 섬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음달 31일까지 홈페이지(www.pepsi.co.kr)를 통해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만나고 싶은 이유를 적어 응모하면 2명을 뽑아 스페인에서 베컴을 직접 만나게 해준다. 해태음료는 내달 31일까지 썬키스트 NFC 1.89L, 과일촌 시리즈, 썬키스트 브랜드 1.5L 주스를 사는 고객 100명에게 미국 로스앤젤레스 관광을 시켜준다. 제품 뚜껑을 따면 당첨 여부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슬레는 ‘초이스와 떠나는 여유로운 주말’ 이벤트를 연다. 홈페이지(www.tasterschoice.co.kr) 이벤트 코너에 ‘내가 꿈꾸던 휴가’를 주제로 사연을 올리면 11월까지 매주 다섯 가족에게 고급 팬션에서 주말 가족 여행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여행을 다녀온 뒤 ‘여유로운 커피타임’을 주제로 후기를 남기면 두가족을 선정, 해외 크루즈 여행을 보내준다. 현대약품 식품사업부는 7월 말까지 ‘미에로 글로벌 캠프’ 이벤트를 열고 미에로화이바 구매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7박8일 유럽배낭여행을 보내준다. 병뚜껑에 당첨 여부가 들어있다
IT/과학
서인주 기자 justice@kjtimes.co.kr
2004.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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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받는 ‘컬러링 코드 서비스’ 이젠 한 방에 컬러링을 받는다. SK텔레콤은 고유 코드번호만 알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휴대전화 통화연결음인 컬러링을 간편하게 바꿀 수 있는 ‘컬러링 코드서비스’를 14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노래별로 매겨진 코드번호는 신문 등에 게재된 인기코드 순위표나 광고 등을 통해 알 수 있으며 ‘##+곡목 고유 코드번호+SEND’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컬러링에 가입한 사람은 별도 절차가 필요없으며 가입하지 않은 경우는 컬러링서비스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비는 없고 이용료는 월 900원이며 곡을 바꿀 때마다 한곡당 1천200원이 든다.
IT/과학
남도일보
2004.06.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