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는 25일 광산구 하남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아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법률상담은 법무법인 지산과 박재우 변호사가 도시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창조적 행복복지’사업에 동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이날 무료 법률상담은 희망자 26명의 접수를 받아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
금호고속이 지난 22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지속 가능한 2013 소비자제품책임 1위' 시상식에서 고속버스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2013 소비자제품책임' 리서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 기업의 공정거래·사회적 책임 등을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금호고속은, 제품의 안정성, 제품
국제로타리 3710지구(총재 김보곤)는 지난 21일 지구 회관에서 국제로타리 토마스 토핀슨(Thomas Thorfinnson) 前 부회장과 청소년 교환사업과 에너지관련 국내기업의 미국진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미국 미네소타주 거주 김권식 박사를 초청, 특별 합동주회를 가졌다. 광주무돌로타리클럽(회장 한병훈)과 광주모란로타리클럽 주관으로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무대인 제2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유스퀘어 특설무대에서 많은 청소년과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려 관심을 모았다.사단법인 청소년가족복지상담협회(회장 백현옥 송원대학교 상담심리학과장)와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병훈)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1
(사)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22일 광주지검 구내식당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광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광주지검 후원으로 김장김치를 담가 범죄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함께 하고 있다.이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에는 지원센터 허정 이사장과 위원들을 비롯 신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처음 시행한 2013년도 아동복지분야 ‘복지행정상’ 공모에서 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지난 9월 전국 246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복지행정상’은 지자체가 수행하는 아동복지사업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
한국친환경제설제협회는 21일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실에서 “전남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1천여만원 상당의 친환경 제설제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과 김양수 사회복지과장, 한국친환경제설제협회 최승용 회장, 이인종 사무국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용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성품은 전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 주민들이 관내 공동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로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01년 양3동은 풀과 나무가 무성하고, 불법투기 쓰레기장이 돼 버린 4천900여㎡(1천600평)의 공원내 유휴 공한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과 동
마형렬 남양건설 회장이 21일 지스트(GIST·광주과학기술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스트는 마형렬 회장이 학사과정 설립을 위한 범시도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평소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과기원 발전에 공헌해 설립 20주년을 맞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지스트 김영준 총장은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서 “설립 20년만에 세계수준의 연구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의 나눔대장정에 돌입한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의 캠페인 첫 기부자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월산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다.이 센터 29명의 아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광주사랑의열매 사무실을 찾아 1년여동안 모은 저금통 50개와 학습지, 신문지 등의 폐지를 팔아 마련한 성금을
광산미래포럼(이사장 서종진)은 21일 한국광해관리공단 호남지사와 대한어머니회 광산지부 등과 함께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광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광산구 신창동과 송정동, 신가동, 우산동, 동곡동, 소촌동 등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세대와 독거노인들에게 각 200장씩 총 15세대에 3천여장의 연탄을 전
전남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4명이 올해 행정고시(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0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일반행정 전국에 이동률(행정학과 04학번)·이민규(법학과 4학년) 씨, 일반행정 전남에 최유선(행정학과 00학번)씨, 법무행정에 성연일(법학과 99학번)씨가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전남대는 2011년과 2012년에도 행정고시 합격
함평경찰서는 20일 교통경찰 치안성과 종합평가에서 전남 도내 21개 경찰서중 당당히 1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함평경찰서 교통관리계의 언제, 어디서나 찾아가는 Any-Pol운동, 장례행렬에스코트, 사회적약자(장애우, 요양원등)를 위한 눈높이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주민의 편의와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시설물개선으로 교통사고사망자 감소(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종식)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 지방자치단체 복지정책 평가’ 결과 지역복지사업 종합평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천만원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복지서비스 질적수준 제고 및 지역간 복지수준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전국 16개 시·도와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복지사업
공군 제1전투비행단 제46대 단장에 정영진(52) 준장이 취임했다. 공군사관학교 33기인 정 신임단장은 1985년 임관해 공군본부, 청와대, 계룡대 근무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풍부한 경험과 강인한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 단장은 “선진 일류국가를 뒷받침하는 강군을 건설하기 위해서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형 군대를 육성할 것”이라며
광주지방보훈청은 20일 육군 제31사단에서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광주·전남지역에 거주하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130명을 초청해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가졌다. ‘호국영웅기장’ 수여는 6·25전쟁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6·25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한차례 수여한 후
헌혈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헌혈의 집 조선대센터(센터장 이애란)가 올 목표를 조기달성해 주목받고 있다.광주·전남 지역 헌혈의집 중 유일하게 대학 안에 자리한 조선대센터는 재학생의 헌혈율이 75~80%에 달한다. 특히 최근 3년간 헌혈 실적이 증가추세다. 2011년 8천182명에서 2012년 8천491명에서 늘어난 뒤 올해는 지난 18일 현재 9천803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