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인용 논평“촛불혁명의 위대한 승리…정권교체 이룩해야” 한없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우리는 승리하였습니다.오월 영령 여러분, 광주시민이 해내셨습니다.우리 모두 새로운 역사의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오늘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새로운 역사를 쓴 날입니다.오늘은 촛불이 승리한 날이고 오월이 승리한 날입니다.오늘은 하
위험한 보복 운전 배려로 예방하자 최근 몇 년간 보복운전으로 인해 폭행 등 사건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복운전에 대한 뉴스나 신문에 많이 화두가 되고 있다.먼저 보복운전에 대해 정의를 하자면 특정인 없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위협을 가하는 난폭운전과는 달리 보복의 대상이 되는 특정인이 존재하며 특정인을 겨냥해 직
끼어들기·꼬리물기, 되레 교통흐름 방해 세상에는 많은 불문율이 존재한다. 법에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지켜져 온 규칙들은 그 불문율은 분야마다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서 가만히 서 있을 때에는 꼭 오른쪽으로 타서 서 있어야 왼쪽으로 급한 사람들이 걸어서 올라갈 수
학교폭력 예방, 신학기에 집중하자 어느새 2017년도 두 달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됐다. 개천절 다음날인 지난 2일 전국의 학교에서는 일제히 새 학기를 맞이했다.대다수의 학생들이 부푼 마음으로 즐거운 등교를 하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일일 수도 있다. 바로 신학기 학교폭력 때문이다.지난 2012년 9.6% 달했던 학
관공서 주취소란은 엄연한 범죄행위 경찰에게 112신고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가가 경찰에 부여한 신성하고 중요한 임무이다. 하지만 긴급전화인 112신고의 대부분인 주취소란에 관련된 신고로 인해 정작 경찰력이 절실히 필요한 신고출동에 경찰의 발을 묶어 더 큰 사고를 불러올 위험성이 있다.국민과 가장 가
“내 보금자리는 화재로부터 안전한가” 봄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학생들이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기대에 마음이 들떠있는 신학기를 시작하는 이맘때쯤이면 나에게는 아픈 기억이 되살아난다.중학교 3학년 때 새롭게 반 편성이 돼 수업을 받고 있는데, 담임 선생님이 “집에 불이 났으니 빨리 가보라”고 말씀하셔서 가슴을 두근거리며 집
신학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관심 갖자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하지만 좀 더 주의해야 할 시기가 있는데 바로 요즘 같이 새학기가 시작하는 때이다. 신입생부터 재학생까지 입학과 개학을 맞아 들떠 있는 만큼 부모들의 또 하나의 걱정거리는 바로 어린이 교통사고다. 아직 교통사고에 대한 주
‘욱’하는 순간 내차는 흉기로 변한다우리나라는 자동차 2천만대 시대, 지난해 기준 인구 2.56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자동차 보급률은 세계 15위에 돌입한 자동차 선진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도로위에서 지켜야 하는 교통예절문화 의식 수준은 후진국 수준이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최근 보복운전으로 인한 사건 사고가 나날
3대 반칙행위 근절로 정의사회 구현을 경찰청은 국민 생활주변 공동체 신뢰를 저해하는 3대 반칙행위(생활, 교통, 사이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월7일부터 오는 5월17일(100일간)까지 집중단속 및 다각적 홍보활동 추진하고 있다.생활반칙은 국민안전을 위협하고 구성원간의 불신을 조장하는 안전비리, 선발비리, 서민갈
‘생활안전사고’ 대응 시스템 구축 서둘러야 ‘경제 발전’과 ‘첨단 산업화’는 여러 면에서 인간 생활의 안락한 편익이라는 결과로 귀결되는 선물을 안겨줬다.하지만 역설적으로 이기적인 개인주의와 인간 소외적인 환경, 모험적인 여가문화의 발달 등은 우리들의 생활주변에서 크고 작은 사고라는 단점도 함께 줬다.이러한 사고는
3대 반칙행위 근절로 공정한 사회 만들자 경찰청은 지난달 7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공정한 경쟁과 사회적 신뢰를 저해하는 ‘생활반칙’, ‘교통반칙’. ‘사이버 반칙’ 등 3대 반칙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에 들어간다.생활반칙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구성원 간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로 교통·시설물·건설 등 분야의 리베이트나 부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로 이어진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갔다. 기나긴 겨울이 지나고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해마다 봄철이면 계절적 특성에 맞는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해 봄철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그러나 크고 작은 산불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봄철 화재는 대부분 사람들의 사소한
반칙·꼼수 근절에 모두 함께 나서야할 때 반칙은 자신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규칙을 어기는 행위이고, 꼼수는 규칙의 허점이나 빈틈을 노려 이득을 보려는 수단이나 방법이다. 반칙과 꼼수는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구성원들 간 준법의식을 약화시켜 사회공동체의 규범을 무너뜨린 행위이다. 또한 반칙과 꼼수는 선량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우리의 자녀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 학교는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만들어 주는 인생에서 소중한 공간이지만 학교폭력은 단순하게 학교 내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은 물론 어디에서나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어 학교와 가정에서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의 행동에 대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같은 학생으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함께해요! 우리 가족 소방관” 봄이 오는 소리에 동물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도 엊그제 지나갔다.겨울철 찬바람에 앙상했던 나뭇가지들만 가득했던 도화지에 매화꽃부터 제법 색칠을 시작했다.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농기계 소리와 함께 동네 어르신들의 분주한 발걸음을 보고 있으면 우리 소방서의 봄 맞이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만
인형뽑기 기계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인형뽑기는 지난 1990년대 청소년들의 인기를 모았던 길거리에서의 오락게임이다. 최근 인기가 높아지자 인형뽑기방이란 이름으로 유행, 그 수익성도 괜찮아져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전국에 일파만파 늘어나고 있는 인협뽑기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사행성을
가정폭력 원인에 대한 나의 생각 우리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정폭력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생물학적·심리적·문화적 원인으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이다.모든 폭력행위가 그러하듯 가정폭력도 역시 유전적 요인이 있으며 심리적으로도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 사람은 그 스스로도 폭력적인 부모 밑에서 직접 폭행을 당
새학기 학교폭력 근절대책 각 학교의 2월 졸업식을 앞두고 폭력적인 졸업 뒤풀이 문화가 반복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들을 했다.하지만 완도군에서는 경찰이 각 학교의 졸업식 일정을 미리 파악해 졸업식마다 담당 경찰관을 배정하고 면밀히 순찰함으로써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건전한 졸업식 문화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3월 새학기에 들어
이젠 선진 집회·시위문화 정착시켜야 최근 연이은 국민들의 촛불 집회·시위가 진행되는 모습을 실제, 혹은 대중매체를 통해 많이 접해 보았을 것이다. 이런 현장에서 우리 경찰은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최대한 평화로운 집회·시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경찰의 입장에서 최근 촛불집회를 보며 지난 쇠고기 수입 반
내년 3·1절에는 당당하게 태극기를 달자 올해 제98주년 삼일절을 맞는 태극기는 하나였지만 너무도 다른 느낌과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게 가슴이 아프다. 5년 전에 지도자를 잘못 뽑아서 갈등을 부추기는 주인의 업보(業報)인지도 모른다. 숭고한 순국선열의 피와 땀, 고통과 그리고 눈물로 일본인들에게 갖은 수모를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