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과 대처방법 교통사고가 잦은 요즘에 스스로 생존 능력을 갖추고 체계적이면서 신속한 구조시스템을 갖춘다면 제2의 참사를 막을 수 있을 것이며 몇가지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을 제시해 본다.첫번째,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음주운전을 하려던 사람들은 ‘아직 술 안취했어’, ‘나는 괜찮아’라고 음주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사
시외 못 가겠다는 택시, 신고해야 될까요? 심야시간에 송년회가 끝난 회사원 A씨는 힘들게 택시를 잡았지만 승차를 거부당한다. 기사의 말은 목적지가 시의 경계에 있어 너무 멀고 빈차로 돌아와야 한다는 말이 돌아온다. 즐거웠던 송년회를 보내고 들떠있는 마음이었던 A씨는 택시 승차거부 때문에 화가 나고 속상하다.마땅한 교통수단
연말 음주운전사고 조심해야연말은 송년회, 망년회 등 각종 모임이 잦다 보니 음주운전 관련 사고가 급증하는 때이다. 경찰은 이 시기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음주운전이 자주 발생하는 시간대나 위치에서 음주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하지만 이런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사고는 매번 발생하고 있다. 한잔쯤은 괜찮겠지 하
단순 접촉사고, 차량부터 이동해야 운전을 하다 보면 평소에는 막히지 않던 길인데 유난히 차가 많이 막혀 있어 오랜 시간 정차를 하고 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 정차 후 차량을 이동하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 바로 가벼운 접촉사고임에도 불구하고 운전자 양쪽이 차량을 빼지 않고 서로 다투고 있기 때문에
고수익 보장 유혹, 세심한 주의가 필요최근 은행 대출을 미끼로 수백명을 대상으로 34억여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기업형 조직이 무더기로 적발됐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이들은 국내외 200여명의 조직원을 거느리고 은행직원 등을 사칭하는 지능형 전화금융사기(보이시피싱) 조직으로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춘 취업준비생과 대학생들을 상대
음주운전에 대한 정확한 처벌규정 술자리가 많은 연말이다. 들뜬 기분으로 인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통계에 의하면 해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25만여건에 이르며, 지난 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건수는 2만5천여건이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583명, 부상자는 약 4만명이나 된다고 한다.
연말연시 음주운전 절대 안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직장인들은 친구, 연인, 가족, 동료 등 지인들과 크고 작은 모임을 갖느라 바쁘다. 각종 모임은 자연스레 술자리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그만큼 음주운전의 유혹도 높아진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의 위험성은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술에 취하면 자제력을 잃고 ‘한두 잔
추워진 날씨에 대비한 112문안순찰 겨울이 됨으로써 추운 날씨는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특히 혼자사는 노인들 또는 불우이웃에게는 특별한 주의를 요한다. 내가 근무하는 파출소의 관할에는 독거노인들이나 다소 경제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 하고 있다.추운 날씨에 생명을 잃거나 추위를 못 이겨 심장질환으로 숨진 사고를 접할때
노인 보행자 안전 위해 국민교통법규 의식 향상돼야 우리나라 연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00년 1만여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래, 꾸준히 감소하여 2014년도에 5천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작년에는 4천600여명으로 3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이러한 수치는 경찰·지자체 등 관련 기관의 끊임없는 노력과 시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본격적인 겨울 돌입, 블랙아이스 미리 대비하자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추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데다가 지난주 이미 영하권을 보았고 올해는 엄청난 한파가 예상된다고 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블랙아이스(Black Ice)가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운전이 다시 강조되고 있다.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에 코
고속도로 운전 에티켓으로 대형사고 막아야 지난 9일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17중 추돌교통사고와 더불어 사고 경위를 조사하던 경찰관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속도로에서는 일반도로와는 달리 자동차의 빠른 속도 때문에 사고 규모가 클 수 밖에 없다. 교통사고 사망자 300명 중 200명이 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사망
연말연시 음주운전은 절대 안돼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 각종 동창회 등 송년회 모임행사가 많다. 이런 모임에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한잔 두잔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술에 취해 있고 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음주운전을 하게 된다. 한번의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엄연한
지적장애인 성폭력 근절에 관심 절실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 4대악 중 성폭력은 피해자의 마음과 신체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반드시 척결되어야 할 범죄행위이다.2015년 성폭력 상담지원 건수는 총 2만7천972건이었다. 성폭력 피해자 중 장애인 성폭력 관련 상담 건수는 2천371건으로 약 10%이상을
수렵철, 총기 안전사용이 최우선이다 수렵 시즌을 맞아 전국 엽사들을 유혹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지난 11월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줄일 목적으로 전남 강진을 비롯한 전국 7개 지자체에서 수렵장이 개장되어 운영되면서 수렵장 소재지를 찾는 엽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하지만 매년 수렵
망년회(亡年會)와 망년회(望年會), 우리의 선택은어느덧 병신년 열두 장의 달력 중 한 장만이 벽에 붙어 있어 쓸쓸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해의 많은 일을 마무리하고 새해 설계를 해야 한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망년회(望年會) 자리를 만들어 술잔을 드리우며 한 해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며 보내곤 한다. 그런데 망년회라고 해서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삼각대 최근 후방 안전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대형사고로 이어진 ‘안전불감증 사고’가 연이어 발생되고 있다.국민안전처와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사고를 수습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2차 사고는 연평균 503건에 달했다. 이들 사고로 연평균 33명이 숨지고 1천142명이
겨울철 급증하는 노인교통사고겨울철이 되면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어 숨지는 노인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노인들의 교통사고는 일반적인 교통사고와는 달리 보행 중에 발생하는 경향이 높은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노인들 136명 가운데 100명이 보행자였다고 한다.노인들의 경우 걸음걸이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보니 무
관심으로 함께 해요, 축사 화재 예방 겨울철 건조한 날씨 속에 추위로 인한 전열기 사용 증가와 부주의 및 누전 등으로 전국 곳곳의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어 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축사화재 피해가 큰 것은 짧은 시간에 급격히 연소하는 볏짚, 보온재 등으로 가연물이 많고 조립식 패널 구조로
전남이 ‘청년의 미래’가 되는 날을 소망해 본다 통계청이 발표한 10월까지 고용상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전남은 경제활동인구 8천명, 취업자 4천명이 각각 증가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우리 지역 고용시장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년실업률은 높게 나타나 일자리 현장에서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시 서면신고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시행되면서 위반신고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2개월간 경찰관서에 신고 접수된 내용은 서면신고 16건, 112신고 332건이 접수되었다.청탁금지법은 현행범 등 긴급한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