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해야 불법 주·정차 근절 가능 도로를 주행하다 보면 불법으로 주·정차된 차량으로 정체가 발생하거나 사고를 겪는 일이 종종 있다. 큰 도로, 작은 도로는 물론 간선도로나 1차로 주차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대형마트나 예식장 주변으로는 이중·대각주차 차량이 정상적으로 주차한 차량보다 많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여름 장마철 안전운전에 신경써야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다. 우리나라는 장마철이 길어지고 내리는 비의 양도 증가하는 추세로 장마로 인한 교통사고도 급증하기 때문에 나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운전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장마철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첫째, 기술운전보다 정보운전을 해
교차로 양보운전이 교통사고를 예방합니다.광주 서부경찰서 경위 남대희교차로에서 교통체증등으로 도로위에서 조금 더 일찍가려고 하다가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이다.이때 블랙박스나 교차로 CCTV가 있어 시시비비를 쉽게 가릴 수 있다면 다행이지만, 모든차량이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지 않아 이런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서로 잘못이 없다며 시비가 되는 경우가 적
광주서부경찰서 교통조사계 "교통약자 배려가 필요합니다"국토교통부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인구 대비 24.3%를 차지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인구 4명중1명이 교통약자다.교통사고 구성비를 보면 더욱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65세 이상 고령자와 어린이들의 사고가 OECD회원국 평균의 두 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런 객관적 수치가
불법 주·정차, 스마트폰으로 신고하세요 매일 밤과 주말이면 주차장으로 변하는 도로, 불법주차 차량들이 차도는 물론 이제는 인도까지 점령한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불법 주·정차는 교통사고의 숨은 주범 중 하나다. 차량 충돌 등 직접적으로 사고를 일으키거나 주·정차 차량을 피하던 과정에서 간접사고를 유발한다. 불법 주·
단 한명의 아이라도 고통에서 벗어나야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아동관련 범죄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동학대는 가정 내에서 은밀히 행해지고 있어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가 없다면 피해아동은 학대행위가 당연한 것이라 느끼며 또 외부에 자신의 피해를 알릴 능력이 부족해 더 큰 피해로 이어지기도
관공서 주취소란 ‘무관용원칙’ 엄정 대응지난 2013년 경범죄처벌법 개정이 이루어지기 전의 일이다.근무 중 50대 후반의 남자가 다짜고짜 지구대 출입문을 박차고 들어와서는 ‘당신들 때문에 벌금을 냈다’며 상기된 얼굴로 큰소리를 치더니 급기야 듣기에도 고약한 욕설을 아무렇게나 질러댔다.음주운전 단속에 걸려 벌금을 내고 돈이
불량식품 없는 먹거리 안전 우리가 지키자 불량식품은 우리가 단순히 생각하는 학교 앞에 판매되는 그러한 저가의 식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식품위생법에 의해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생산된 식품과 식품으로 적합한 기준에서 벗어난 비위생적인 식품 등을 말한다. 예를 들면 깨진 불량 계란, 병든 희아리 고추, 애벌레, 이물질 등이
아동비만, 보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의하면 전세계적으로 비만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8년 18세 이상 성인 15억명이 BMI(체질량지수)가 25를 초과한 과체중이었으며, 이 중 5억명 이상이 비만으로 2억명은 남자, 3억명은 여자였다. 6년 후인 2014년엔 4억명이 늘어나 성인
음주운전은 가정 파멸시키는 살인행위지난 10일 오후 11시께 인천 청라대교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SUV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량을 추돌해 운전자와 아들, 어머니 등 일가족 3명이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당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이처럼 음주운전은 온 가족을 몰살시키고 가정을 파괴시키는 살인행위이자 가정 파괴범으로
작은 행동 하나가 대한민국에 나비효과 부른다나비의 작은 날갯짓 같은 작은 변화가 태풍 같은 큰 변화를 일으킨다는 ‘나비효과’. 그동안 수 없이 많이 들었지만 최근 들어 새삼 새롭게 느껴지는 단어이다.지난 주말 TV채널을 돌리다 우연히 영화 ‘나비효과’를 보게 됐다. 영화 속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갔다. 현재의 불행을 야기했
2018년 4월, 영암군민의 저력을 보입시다! 지난 5월 20일, 2018년 전라남도 도민체육대회의 개최지가 영암군으로 확정되었다. 6만 영암군민의 숙원사업 중 하나가 해결되는 순간이었다. 영암군 역사상 처음으로 전라남도 도민체육대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사실 도민체육대회는 필자가 군수로 취임하면서부터 반드시 이루어내고 싶었던 행사였다
현대판 해태(해치)의 부활을 바라며… 그리스 신화에 인간에게 불을 훔쳐다 주어 도움을 준 프로메테우스가 있다면, 동양에서는 화재를 막는 물의 신수(神獸), 재앙을 막는 벽사(邪鬼)의 상징으로 해태(해치)가 있어 궁중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화재나 재앙을 물리치는 신성한 동물로 여겨왔다.해태(해치)는 중국 요순(堯舜)
100세시대는 행복할 것인가 생명은 몸과 정신이 조화롭게 일체를 이룰 때에 생명에너지가 춤을 춘다. 사람은 이렇게 생명에너지가 춤출 때 행복감을 느낀다.우리나라는 근대화 이후 줄곧 물질적인 성취를 위해 매진해 왔다. 몸의 안녕을 우선시 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 세계적인 저성장시대가 도래하였고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도 한계가
관공서 주취소란행위는 범죄행위 일선 치안 현장인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야간 근무 경찰관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주취소란 행위다.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파출소에 술 취한 채로 비틀거리면서 들어와 업무중인 경찰관에게 불만을 토로하며 큰소리를 치고 욕을 하며 소란을 피운다.이 같은 주취자 관공서 소란행위는 도를 넘어
‘생활불편신고’ 어플을 아시나요 근무를 하다가 접하는 많은 신고 중 하나가 바로 불법주·정차 신고이다. 차량이 원룸 입구를 막아 불편하다는 신고부터 이중주차, 삼중주차가 되어 있어 차량 소통이 힘들다는 신고까지…. 시민들도 불편하고 신고를 받는 우리도 곤란하지 않을 수 없다.이런 불법주·정차 단속을 더욱 편리
도로위의 파수꾼, 블랙박스 조심해야 최근 들어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공익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과거 2001년 3월부터 약 2년 동안 신고 포상금제도가 운영된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포상금이 없어도 일반국민의 스마트폰과 자동차 블랙박스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자발적인 ‘공익신고’가 폭증, 운전자들이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내
행복을 위한 숙제, 음주 운전은 안돼요우리의 인생길은 희노애락(喜怒哀樂)의 연속이다. 기쁜 일로 서로 축하를 하고 슬픈 일에는 위로와 격려로, 그리고 각종 만남에서 술을 마실 기회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된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서 항상 술은 함께 해왔다. 술을 많이 마시면 건강을 해치기도 하지만 가장 주의하고 삼가야 할 일은
확고한 사회안전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부터… 충(忠)의 호국정신과 예술혼이 살아 숨쉬는 예향의 고장, 빼어난 경치만큼이나 인심이 좋은 아름다운 ‘보배의 섬’ 진도!특히, 이곳 진도는 내가 군 복무생활을 했던 곳이기도 해 치안책임자로 부임할 때부터 남다른 설렘으로 근무한지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주민이 안전하고
보복·난폭운전 위험성 자가진단 요령 경찰청은 난폭·보복운전의 위험성을 자가 진단, 치유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제작·운영하고 있는데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 및 이파인(efine)에 접속, 자가진단을 받을 수 있다.보복·난폭운전에 대해 지난 2월 12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은 처벌을 법규화하고 형사처벌과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