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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발목 잡는 112허위 신고 강력 대응긴급전화 112는 실제 위급하고 치명적인 위험에 처해 있어 긴급구호가 필요한 경우나 범죄의 피해자 또는 범행을 인지한 자가 빠르게 경찰의 도움이 필요시 신속하게 출동, 국민을 도울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 비상벨’이라고 불린다.국민의 비상벨에 자신의 재미를 위해 허위신고를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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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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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방임행위도 범죄입니다우리 모두는 흔히 아동학대를 단순히 신체적 부위를 물리적인 방법으로 학대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동복지법에서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복지, 정상적 발달을 저해하는 신체적·정신적·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 그리고 보호자가 아동을 유기·방임하는 것이라 규정하고 있다.최근 아동학대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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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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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단속기준 하루 빨리 강화돼야최근 경찰청은 음주운전 처벌 강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반영, 본격적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들으려고 준비 중이다. 현재 음주운전 처벌기준에 대해 “조금만 마셔도 단속에 걸리지 않겠지”, “나만 걸리지 않으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비해 가벼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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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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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들에게 따뜻한 격려를…지난 1년간 전남 나주에서 경찰 기동대 소대장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다. 1월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부대가 서울 지원근무를 나와 전철역 부근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 8박9일간 계속되는 근무로 인해 숙영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용변과 세면을 전철역 화장실을 이용하였다. 또한 버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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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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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하교 시간대 교내 차량진입 막아야최근 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경찰에서는 초등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매일 등·하교 시간에 맞추어 사고예방 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이른 아침부터 근무를 서다보면 많은 학부형들이 직접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배웅하는 걸 쉽게 볼 수 있다.하지만 일부 학부형들이 학교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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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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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현명한 소비가 근절의 시작인간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은 시대나 종족을 초월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이며, 현대의 먹거리는 건강뿐만 아니라 오감을 충족시키고 각 나라와 세대를 대표하는 하나의 트렌드로 발전하고 있다.이처럼 다양해지고 폭넓어진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발맞춰 진행되어 온 정부와 관계기관들의 지속적인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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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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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허위 신고 등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우리들이 일상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위급한 일이 생기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날까? 바로 112신고 전화다.112신고는 절박한 위험에 놓여 있는 시민들의 최후 안전에 대한 보루이며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게 만들고 이끌어가는 일등공신이기도 하다.하지만 통신매체가 발달할수록 11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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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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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난폭운전은 엄연한 범죄행위TV에서 블랙박스로 찍은 영상 제보를 받아 교통사고가 일어나는 상황 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중에서 상향등이나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몇 m를 앞서 주행하며 급정거를 하다가 결국 차를 세우고 상대방 운전자 차 앞에서 싸움을 거는 장면이 나온다.그때 때마침 뒤따라오던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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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남 기자
2016.04.0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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