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주운전의 위험성 잊지 말아야운전자들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발생,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한순간에 잃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있으나 음주운전의 위험성 및 심각성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신이 마신 음주량을 과소평가해 실제로 마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10 10:29
-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 절실얼마 전 캄보디아 여성이 남편의 폭력문제로 상담을 요청해 만난 적이 있다. 8년 전 결혼 정보센터를 통해 결혼했지만 안정된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남편을 피해 외국인 친구 집을 전전하고 있었다. 의사소통의 어려움, 배우자와 직계 가족의 무시와 언어폭력, 경제적인 어려움이 갈등의 원인이었다. 이주여성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10 10:20
-
-
-
-
-
이륜차 안전모 제대로 착용하자매서운 겨울이 가고 따뜻한 봄이 다가옴에 따라 농촌 어르신들의 이륜차량 운행이 증가하고 있고 특히 농번기철이 되면 이륜차량의 운행이 급속히 증가하지만 어르신들의 안전모 착용률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잠시 논이나 밭에 다녀온다는 이유와 덥다는 이유로 심지어 안전모가 오토바이에 있음에도 착용치 않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09 09:44
-
-
-
대학 새내기들 올바른 음주문화 확립해야우리는 뉴스를 통해 새학기만 되면 학과나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 등의 자리에서 과음과 폭음으로 인한 각종 성폭력사건 등 사고가 빈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이는 무분별한 음주에 기한 것으로 대한보건협회가 조사한 대학생 음주사망사고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2015년까지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07 18:55
-
난폭·보복운전 금지법 개정지구대에 근무하다 보면 여러 신고 중 하나가 교통관련 내용의 신고이다.요즘 들어 가장 심각한 것이 흔히 말하는 보복운전 관련 신고인데 블랙박스로 보는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그 심각성이 혀를 내두를 정도다.최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형사소송법을 비롯해 상임위를 거쳐 44개 법안을 통과시
기고문
오승현 기자
2016.03.07 15:06
-
-
허위신고 사라져야 ‘비정상의 정상화’“112에 신고하면 경찰이 얼마나 빨리 올까?”라며 단순하게 재미있을 것 같은 호기심에 경찰에 허위신고를 한다는 개구쟁이 초등학생의 말이 생각난다.하지만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는 옮기지는 말아야 하는데 “폭발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전기가 끊겼어요, 햄버거에 케첩을 안 발라줘요”라는 등 신고받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06 18:49
-
-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해야3월이면 모든 학교가 일제히 개학을 하면서 인지나 교통법규 준수 능력이 부족한 초등학생의 경우 이 시기에 가장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들은 어느 세대보다도 예민하다는 특징이 있다. 칭찬 한 마디에 자극받아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도 있고, 모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06 15:25
-
-
-
다문화 자녀 방치땐 사회 갈등 핵으로우리나라 체류 외국인은 180만여명, 그 중 다문화 가족은 80만여명, 그들의 자녀도 지난해 20만명을 넘어섰다. 다문화 정책이 ‘멜팅 팟(Melting Pot·인종의 융합사회)’을 부르짖지만 실제로는‘샐러드 보울(Salad Bowl·단지 섞여 살 뿐인 사회)’의 불신과 반목, 차별에 속
기고문
오치남 기자
2016.03.06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