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과 을지훈련의 의미광복절을 앞두고 정부는 국민통합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특별사면을 준비 중이며, 휴일인 광복절 전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유래 없는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등 광복절이 단지 우리에게 쉬는 날이라는 의미를 떠나 국민경제 활성화 방안과 연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리나라는 그 동안 고도경제성장이라는 신화를 이룩해왔다.
안전띠 착용을 생활화하자교통안전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안전띠착용률은 78%로 일본 98%, 독일 98% 등 교통선진국에 비해 낮은 편이다. 특히 뒷좌석 안전띠착용률은 9.4% 수준으로 모든 도로에서 뒷좌석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일본, 독일, 프랑스, 미국 등의 74~97%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
청소년 오토바이 폭주는 자살행위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난폭 운전을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 한여름 밤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잠을 자고 싶지만, 불법구조변경을 한 오토바이가 몰려다니며 발생시키는 소음 때문에 이마저도 쉽지 않다. 문제는 늘어나는 오토바이 운전자들 가운데 곡예운전을 하는 폭주족이다. 이들은 지축을 울리는 거대한 소음과 교통 법규를 무시
여름철 에어컨 실외기 화재사고 주의해야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냉방기 사용이 급격히 높아졌다. 이러한 가운데 에어컨 실외기 등 냉방기 관련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 리서치조사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접수된 에어컨 화재사고는 총 146건이며 이 가운데 93건(63.7%)이 실외기에서 발생할 만큼 실외기 화재사고가
학교폭력 예방은 가정에서부터이 세상의 모든 일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한다.훌륭한 자녀부터 말썽꾸러기 자녀까지 모두가 출발점은 가정이다.옛말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라는 말이 있다부모가 폭력적인 가정에서는 자녀들도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가정에서 자연스럽게 폭력을 접하고, 당연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가정이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전방주시 태만우리나라의 운전자 누구나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데, 이보다 더 위험한 교통사고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전방주시태만이라는 사실도 알아야 할 것이다.전반주시 태만 원인으로 첫번째는 휴대폰 사용이다. 요즘 대부분의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은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으며, 지인들과의 소통을 위해 음성통
피서지에서 질서준수는 필수행위공공장소에서의 질서는 국민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의식이다. 나 혼자 편하고 즐겁기 위해 질서를 깨트리다 보면 다수가 피해를 입는다.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이 바다, 계곡, 휴양지를 찾아 떠난다. 이름이 알려진 명소는 물론 심산유곡까지 더위를 피해 몰려든 인파들로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이들 피서지마다 피서객들이 아무데
당신의 차에 블랙박스 설치되어 있나요?지금은 여러 종류의 블랙박스가 팔리고 있고 언론 매체에서 블랙박스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되어 많은 운전자들이 차량에 장착을 하고 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운전석 앞에 설치된 카메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차량에 충격이 가해지면 운행영상을 저장해 두는 장치이다.최근 들어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 혜택과 사고로 인한 법적
잘못된 운전습관 설문조사에 적극 참여를광주교통경찰은 지난 7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성공개최에 기여한 교통질서 문화를 지속 전개하고 광주지역의 무질서한 교통문화 개선에 시민의 주도적 참여를 유도, 범시민 대상으로 교통질서 붐 조성과 함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에게 잘못된 운전습관에 대한 설문
장난삼아 찍은 몰카로 범죄자 되지 말자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에어컨이 시원하게 작동되는 곳이라면 자연스레 사람들이 몰려들기 일쑤. 지하철이나 버스 등 각종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 역시 “여름 피서지로 지하철, 버스만한 곳이 없다” 등의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한다. 과거에 비해 요즘 대중교통 내 냉방시설이 매우 잘 갖추어졌기 때문이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건강 주의를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 수는 2012년 984명, 2013년 1천195명, 2014년 561명이었는데 올해는 지난 4일까지 680명이다. 온열질환 감시 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사망자 수는 2012년 15명, 2013년 14명, 2014
우리 모두 ‘학교 밖 청소년’을 감싸자지난 5월 29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을 목적으로 하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었다.‘학교 밖 청소년’이란 초·중학교 또는 이와 동일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 입학한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과
‘비보호겸용좌회전’의 올바른 이해최근 들어 운전을 하다 보면 신호기에 비보호좌회전 표지판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4월부터 시행된 ‘비보호겸용좌회전(PPLT)’표지판이다.운전자라면 비보호좌회전 신호 앞에서 우물쭈물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비보호좌회전과 비보호겸용좌회전에 대해 잘 숙지한다면 오히려 훨씬 더 편리하
이륜차 안전주행에 운전자·업자 동참하자여름방학 기간 중에는 청소년들이 용돈을 벌기 위해 중화요리 및 치킨가게에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데 배달 종업원들의 무질서한 운행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 본인의 생명,신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흔히 인도나 횡단보도를 무단질주하거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혼잡한 도
여름 휴가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량을 이용해 여름 휴가를 떠나고 있다.그러나 운전자들이 휴가를 떠나기 전에 자신의 차량에 대해, 특히 타이어에 대한 점검을 얼마나 하고 있는지? 타이어의 중요성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실제 타이어로 인한 교통사고는 자동차 사고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타이어 사
여름철 건강관리는 이렇게…높은 온도와 습도,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여름 휴가철이다. 특히 바깥 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햇볕과 찬 음식, 땀 등은 여름철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요인들이 있다. 여름철 주의해야 할 주요 질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는 눈병이다. 여름철이면 기승을 부리는 유행성 각결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의 최선은 법규 준수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단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산과 계곡 또는 바다에는 많은 인파로 붐비고 도로 또한 여행을 가기 위한 차량들이 줄지어 늘어서면서 도로는 몸살을 앓고 있다. 이처럼 차량 통행이 늘어나면서 도로에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 또한 늘어나는 계절이다. 휴가를 떠나기 전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차
폭염특보속 일사병과 열사병 조심해야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해야 한다. 무더운 여름 날씨 야외활동은 일사병과 열사병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아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일사병은 흔히 태양에 노출 또는 뜨거운 차안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주로 발생하며 현기증과 무력감 등을 호소하지만 체온
‘교통사고 예약시스템’ 활용하자현대인에게 필수 이동 수단이 되어버린 자동차,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이동할 때에는 대부분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이렇게 유용하게 이용되는 만큼 자동차 운전 중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경찰이 한해 접수·처리하는 교통사고는 50만건이 넘고 음주, 무면허 운전도 약 20만건에 달하고 있다.뜻하지 않게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문안순찰’광주남부경찰서 대촌파출소가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대화를 나누는 접촉형 순찰인 ‘문안순찰’을 시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문안순찰이란 경찰이 일반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활동으로 관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의 요구를 청취하고 불편 및 애로 사항을 해결해 주는 순찰 활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