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새마을의 날 행사 광주시 도시재생 정책포럼 개최 광주대, 타슈켄트 정보기술대와 포괄협약 임택 동구청장, 경로당 방문 애로사항 청취 호남대,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전남대학교 신해진 교수가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전남대 24일 신해진 전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학문적 성과와 사회적 기여를 통해 현대적 의미의 선비정신을 모범적으로 계승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선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시상은 5월 4일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서 진행된다.‘선비 대상’은 경북 영주시가 선비정신을 선양하는 학술연구 또는 선비 사상을 구현하고, 선비정신 실천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신해진 교수는 한학 연구와 문화유산 보존을 통해 선비정신을 실천적으로 계승하며,
“오랜 코치 경험을 바탕으로 AI페퍼스의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여자프로배구 AI페퍼스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게 된 이용희 신임 수석코치의 각오다. 최근 구단은 창단 4번째 시즌을 대비해 장소연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어갈 신임 수석코치로 이용희를 영입했다.이용희 코치는 세터 출신으로 국내 여자 프로팀에서 10년 넘게 지도 경력을 쌓았다. 2012년 도로공사 코치를 시작으로 GS칼텍스에서는 2017년부터 차상현 감독과 호흡하며 7년간 수석코치를 역임한 바 있다. 여기에 장 감독과 깊은 인연도 있다. 장소연 감독이
동구, 치매 걱정없는 한마음 걷기 광주대, 학생체험활동 북구, 4차산업발전위원회의 서구,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봉축탑 점등 호남대 뷰티미용학, 재능나눔 봉사활동
설립 30년이 넘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대외협력 비전 선포식을 열고 과학기술 연구개발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GIST 대외협력처는 23일 오후 4시 오룡관 1층 다목적홀에서 ‘2024년 대외협력(나눔) 비전 선포식’을 열고 이같은 비전을 발표했다.이날 선포식에는 박주선 GIST 발전후원회장을 비롯해 문인 광주 북구청장, 정준호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당선인 등 내빈과 GIST 학생·동문·교직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직접 프레젠테이션에 나선 정용화 GIST 대외협력부총장은 ‘나눔’을 이번
“공법 3단체의 하나로서 단체를 정상화하고 삶에 도움이 필요한 회원이 지원·혜택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지난 3월 말 공석 상태였던 5·18공로자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윤남식 회장(71)의 다짐이다.윤 회장은 “회원들의 반목·갈등을 해소하겠다”며 “시민사회단체와 관계를 개선하면서 오월 정신을 선양하고, 대표성을 갖는 공법단체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3년 임기 동안 ‘꼭 해보고 싶은 3가지’ 등 포부도 전했다.그는 “집행부의 부재로 멈춰 있었던 공로자회를 활성화 시키겠다”며 “‘헌법수록’, ‘국가유공자’, ‘무급자 의료
전남개발공사가 지난 19일 광주 광산구 보라매축구장에서 열린 ‘제13회 전국도시개발공사 노사화합 체육행사 워크숍’ 축구대회에서 우승(2부)을 차지했다. 전국도시개발공사노동조합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도시공사노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14개 광역도시개발공사 5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전남개발공사는 3전 전승을 거두며 2부 7개팀 중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또 내년 대회에 1부 승격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전남개발공사는 전북개발공사와의 8강에서 2-2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1로 이겼다. 이어진 4강에서는 전남개
월산4동, 장애인 가구에 행복물품 전달 2024 세계기자대회 개막 광주대 경찰학과, 광주경찰청 현장실습 동구, 충장로 상권 활성화 업무협약 호남대, 장애인식 개선 교육
“상을 받은 건 광주소방이 있어서 입니다. 이 마음을 시민 안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최근 재난현장에서 헌신적으로 구조·구급활동을 펼친 소방대원에게 주는 ‘KBS 119상’ 본상을 수상한 전정길 광주 북부소방서 소방장의 다짐이다.전정길 소방장은 약 15년차 베테랑이다. 그의 수상은 경력이 많고 구조 출동을 한 횟수가 많다는 증거다.전 소방장은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저를 전폭적으로 지지해 준 세 아이들과 부인 그리고 항상 저를 믿어준 광주소방에 감사하다.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고 일과 가족 모두에게 충
광주 고려인마을은 최근 ‘역사마을1번지’ 조성을 통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꿈꾸며 광주 광산구 월곡 2동 선주민과 함께 도시재생 선진지 전남 순천을 탐방했다고 22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선진지 방문에는 광주이주 고려인동포를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준 광주 광산구 월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노한복 위원장을 비롯한 이재은 동장과 자치위원, 고려인마을 지도자 등 30명이 함께 했다.주요 방문지는 정원을 품은 ‘비타민 저전골’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순천시 저전동으로 학교 유휴건물을 활용한 커뮤니티센터 ‘비타민센터’와 마을공유 복합시
남구 장애 공감문화제 성료 호남대, 우수학과 평가 시상 선교우방아이유쉘1차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광주대, 광주백범기념관 현장학습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어린이 체험
“양식장에서 상품성이 없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해조류에 대한 활용 방안을 고민했어요…”전남 완도에서 수산물 판매와 해조류 생산을 이용한 천연비료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 ㈜바다품애 대표 정희진(35)씨는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바다품애는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으로 개발한 유기농업자재 공시등록 액체비료 ‘해비’를 주력 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기업은 지난해 전남 순천시와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와 함께 생물 전환 표준화의 핵심인 스마트팜 관련 신제품 ‘스마트켈프GO’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양수산부 유망 기술 scal
(사)광주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와 무등중학교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8일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유용한 자원을 회수하기 위한 자원순환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상원의원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열린 기념행사에서 유래해 4월 22일로 지정됐다.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기념행사를 추진하고,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지정해 홍보하고 있다.이번 자원순환 활동은 무등중 1학년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1주일 간 총
광주 고려인마을 내 고려인광주진료소(소장 김종선) 의료진으로 구성된 사단법인 고려인을 사랑하는 의료인 모임(이하 ‘고사모’)이 오는 6월 6일 골드레이크CC에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2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주정착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긴급의료비와 운영비 마련을 위한 이번 대회는 그동안 관심을 갖고 무료진료와 후원에 앞장서 온 마음이 따뜻한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소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후 마음을 모아 성금을 후원하는 골프대회다.행사는 후원에 앞장서 온 광주시의사회와 관내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의
학교법인 유은학원(광주상고·광주여상고·동성고·동성중·동성여중) 총동문회는 20일 광주 남구 진월동 광주동성고 대강당에서 제26회 유은동문 한마음 대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메아리연주단(색소폰 연주)의 식전 공연에 이어 열린 1부 개회식은 마성우 회장(광주상고 25회)의 대회사와 한상원 유은장학재단 이사장(23회)·박철식 직전회장(24회)·박규환 상임수석부회장(26회)·김재원 재경총동문회장(29회)·김은숙 광주여상고총동문회장(20회)·윤병태 전남 나주시장(27회)·선영구 동성고 교장(29회)의 축사가 있었다.마 회장은 대회사를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는 지난 18일 정기총회를 열고 김수관 상무 수치과 대표원장(61·사단법인 자평 이사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김수관 신임 회장은 다음달 1일 취임하며 임기는 3년이다.전남 해남 출신인 김 회장은 광주동신고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나와 조선대 치과병원장·치대학장·대외협력처장 등을 지냈다.지역에서 고액 기부자로도 유명한 김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회원이자 유산기부자모임인 ‘그린레거시클럽’ 광주 1호 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37호
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노인돌봄센터는 지난 18일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정기 무료급식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마을에 정착한 고려인 어르신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들어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중 부모를 동반한 가정이 늘어감에 따라 뇌질환을 비롯한 각종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동포 어르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노인돌봄센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