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비타민A 과잉 섭취할 경우 기형아 출산 위험아무리 좋은 비타민 영양제도 천연비타민 보다 못해‘과유불급’…지나치게 복용하면 효과 없거나 부작용 최근 웰빙열풍이 불면서 비타민 섭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의식동원이라 하여 건강에 있어서 먹을 것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를 가진데 더해 친근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까지 겹쳐 비타민 영
전남대학교병원은 오는 27일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가족 무료건강검진을 한다고 23일 밝혔다전남대병원·광주시·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굿피플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이번 건강검진은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광주지역 외국인근로자와 그들 가족을 대상으로 질환 중증화와 합병증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이 찾아가는 결핵관리사업을 통해 결핵 없는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24일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에 따르면 호흡기내과 고영춘 과장팀은 국가공모사업인 취약계층 결핵검진 사업을 위탁받아 광주시내 취약계층을 찾아다니며 결핵예방 관리 교육, 흉부 엑스선 촬영, 객담 채취 등 '찾아가는 결핵 조기발견 이동검진'을 하고 있다.
식중독·살모넬라증·세균성 이질·유행성 각결막염 등 주의어린이의 경우 모기 조심하고 뇌염예방주사 필히 맞아야덥다고 에어컨 오래 쐬면 ‘레지오넬라증’ 냉방병 걸릴 수도 마른 장마가 끝나가고 7월 중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폭염이 예상된다.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한 질환 뿐 아니라 이를 이기기 위한 야외활동과 과도한 냉방 등으로 다양한 감염질환이 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주치의가 빛고을전남대병원에서 관절염 수술을 받아 화제다.17일 빛고을전남대병원에 따르면 90년 전통의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의과대학 교수이자 대통령 주치의인 아바코프 바체슬라브(76) 박사가 지난 9일 윤택림 원장의 집도로 고관절 전치환술을 받았다.아바코브 교수는 지난 15일 김윤하 전남대병원장(직무대행)이 위로차 방문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은 17일 의료 수준 향상과 수련환경의 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병원신임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병원신임평가는 전공의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수련환경과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대한병원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8개 항목 수련 규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문경래 병원장을 주축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광주지원(지원장 강정숙)은 지난 9일 지역 내 시각장애우 10명을 초청해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니 윈드퀸텟 초청 음악회를 관람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시각장애우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각장애의 벽을 넘어 함께 소통할 수 있었다"며 "평생 잊지 못 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심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는 10일 병원 피부과가 여러 부위에 발생한 사마귀를 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MMR)으로 치료, 대한피부과학회 등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누구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피부감염으로 인간유두종바이러스가 피부와 점막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이다. 노출 부위인 손·발·다리·얼굴·점막 등 신체 어느 곳에서도 발생할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윤하)이 지난 8일 병원 백년홀에서 ‘2014장수노화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전남대병원 노화제어 세포재생 특성화사업단(단장 박광성)·건강백세포럼·전남의대 노인의학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남대의대 박광성 교수와 이정애 교수, 서울대 김태유 교수, 부산의대 김철민 교수, 광주과기원 김철민 교수 등 전문가와 의료관계자
중간귀에 염증 3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중이염 상태 진물·청력저하·어지러움증·안면신경마비·두통 등 증상충분한 약물치료에도 불구 효과 없으면 수술받아야 어느덧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다. 전국의 바다와 계곡, 수영장은 수많은 인파로 북적댈 것이다. 그러나 자칫하면 귀에 물이 들어가 외이염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물이 들어갔다며 면봉 등으로 귀를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복강에 멈춰있는 상태대부분 특별한 증상 없어…방치하면 불임 원인 되기도생후 6월~1년 사이 수술하는 게 좋아…늦어도 2년 내 해야 주부 임모(32·여)씨는 생후 9개월 된 아기의 기저귀를 갈아주다가 우연히 왼쪽 음낭이 비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몇 번을 더 만져봐도 고환이 없었다. 임씨는 고민 끝에
밝은안과21병원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광주전남혈액원과 사회공헌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을 비롯해 장도영 혈액원장과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반태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앞으로 사회적 약자 의료지원 및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운동 등 사업을 서로 협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직무대행 김윤하)은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병원 1동 로비에서 ‘사랑나눔 도서바자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사회봉사단체 청소년문화가족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환자와 시민에게 좋은 책을 보급하고 불우한 환자들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행사에는 소설, 요리?건강,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유아?아동용 책 등 200
40~50세 노안현상 시작 사물에 초점 맞추는 능력 떨어져과거엔 돋보기로 해결했으나 최근 첨단 레이저수술로 교정각막 안에 인레이 삽입해 교정하는 '레인드롭’ 수술 인기 나이가 들수록 눈으로 보는 사물에 초점을 맞추는 능력이 떨어지는 노안 현상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이는 수정체가 젊을 때처럼 민첩하게 반응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먼 사물을 볼 때 두꺼워지고 가
광주기독병원이 개원 110주년을 맞아 건축공사를 통해 ‘환자 안전’과 ‘고객 편의’ 위주로 탈바꿈하게 된다. 광주기독병원(병원장 박병란)은 환자들이 언덕길을 올라가서 병원 현관에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현관 및 로비 개선과 공원 조경 공사’ 기공식을 최근 가졌다. 지난 1905년 11월 광주에서 최초로 현대의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조용범)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공동대표 강영희, 이상철)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1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나눔장터'는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4천여점을 비롯, 친환경기업 등 공익상품을 판매했다. 수익금은 불우이웃과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에 쓰
높은 기온·습도로 불쾌지수 높아지면 혈압 상승땀 많이 흘리면 혈액 밀도 높아져 심혈관질환 우려지나친 실내 냉방 금물…실내외 온도차 5℃ 이내로 어느덧 한낮 온도가 30도를 훌쩍 넘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이제 곧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노약자들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계절에 맞춰 우리 몸도 변화하고 적응하게 된다. 그래서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병원장 성강경)은 1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4 한의약선도기술개발사업에서 '한의약임상인프라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오는 2019년 5월까지 매년 10억원씩 5년 동안 50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보건복지부는 한의약분야 임상연구 활성화와 국제적 수준의 임상연구 수준 향상,
조선대병원은 지난 10일 하종현홀에서 갑상선암 수술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갑상선암의 원인과 치료’(외과 김유석 교수), ‘웃음치료’(교육연구부 김남희),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후 관리’(외과 김권천 교수)로 진행됐다. 갑상선암의 주요 원인은 방사선 노출이며 5
많은 사람이 우울·분노 등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시달려2주 이상 증상 계속돼 어떤 일도 즐겁지 않으면 우울증 의심감정의 메시지 파악하며 피하지 않고 통제하는 자세 필요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로 전국민이 우울해 하고 있다.TV를 통해 세월호 사고 소식을 접할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주부 박모(45)씨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