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가 미국 제이디파워사의 내구품질조사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쏘나타는 이번 내구품질 조사에서 94점을 기록하며 토요타 캠리(104점), 혼다 어코드(107점), 닛산 알티마(110점) 등을 제치고 중형차 부문 1위에 올랐다.이와 함께 현대차 베르나는 전년도 146점에서 7점이 오른 139점으로 소형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공식 출시되었다.쌍용차는 이날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보도발표회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특히 쌍용차는 오는 3월부터 복직 예정인 무급휴직자 전원을 코란도 투리모스 생산라인에 투입할 계획이다.쌍용차 관계자는“무급휴직 복직자 전원이 체어맨과 코란도 투리스모를 생산하는 2라인에 투입될 예정” 이라며 “무급휴직자들의 안정적인 복직을
한국GM의 쉐보레 트랙스가 출시를 앞두고 가격이 화제다.오는 20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는 국내 최초로 1.4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소형 SUV로 아베오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SUV보다 차체와 배기량을 줄여 연비 및 세금 혜택 등의 실용성을 높였다. 신차는 기본형인 LS를 시작으로 LT, LTZ 등의 3가지 트림으로 이루어져
한국지엠은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새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을 장착한 2013년형 ‘올 뉴 캡티바’를 출시하고, 4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리터 디젤과 2.2리터 디젤 모델로 출시된 올 뉴 캡티바에는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다. 덕분에 기존 모델 대비 변속 응답속도가 빠르다고 한국지엠측은 밝혔다. 개발 전 과정을 통해 미국, 캐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제네시스 다이나믹 에디션은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이나믹하고 단단한 주행감, 민첩한 핸들링, 강화된 제동력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쇽업쇼버, 스테빌라이져를 교체?튜닝해 단단한 서스펜션을 확보, 주행 시 잔진동이 줄고 안정감이 강화됨은 물론
한국GM은 28일부터 국내 처음으로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높은 연비와 성능을 자랑하는 쉐보레 트랙스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는 국내 처음으로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높은 연비와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 2.0ℓ 디젤 엔진을 장착한 차량 대비 연간 최
독일 벤츠사의 최고급 차량인 '마이바흐 57'이 고장 나 수개월간 차량을 못 타게 된 소유주에게 수입업체는 수리비만 배상하면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아울러 차량 수리기간 동안 발생한 렌터카 비용도 업체 측이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서울고법 민사20부(부장판사 장석조)는 차량 소유주인 K건설업체 대표 A씨가 차량 수입업체 S사를 상대로 낸 손
쌍용자동차가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앞두고 실제 차량 이미지를 공개했다.쌍용차는 25일부터 전국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코란도'의 브랜드 가치는 물론 새롭고 당당해진 디자인을 통해 '코란도 패밀리룩'을 계승해 재 탄
피아트-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1일부터 3개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인 피아트는 다음달 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범한다. 우선 이날부터 친퀘첸토(500)와 친퀘첸토C(500C), 7인승 사륜구동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사진)인 프리몬트 등 3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사전 예약 및 상담은 가까운 전시장 또는 차
쌍용자동차는 프리미엄 MLV 모델의 브랜드명을 '코란도 투리스모'로 확정하고 렌더링 이미지를 15일 공개했다.코란도 투리스모는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A150으로 2년 여의 개발기간 끝에 오는 2월 선보일 MLV(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다. 브랜드 슬로건은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로 채택됐다. 새로 확정된 차명은 30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자동차 브랜
쌍용자동차는 SUV '코란도 C'의 글로벌 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해 상품성을 강화한 스페셜 모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스페셜 차량은 리미티드(Limited)와 비트(Beat) 두 가지 모델로 2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계약을 받고 판매에 나선다. 리미티드 모델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본 구성에 수출형 날개 엠블럼을 국내 판매 모델 최초로 적
현대차는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한 '2013 그랜저'를 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2013 그랜저'는 가격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동결 또는 인하 효과를 줬다. '2013 그랜저'는 주력모델인 2.4 모던 및 3.0 프리미엄의 경우 통합주행모드, 후방카메라, 신규 오디오 시스템, ETCS(
현대자동차는 서울 청담동 라움에서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에쿠스 의 내외관 공개와 함께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 계약에 돌입했으며, 다음 달 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국내 최고급 플래그십(기함) 세단'이라는 에쿠스의 브랜드 위상과
기아자동차가 준대형 세단 K7의 페이스리프트(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K7"을 출시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준대형 세단 '더 뉴 K7' 발표회를 가졌다.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최근 기아차는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87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9일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반영한 'QM5 살로몬 에디션' 한정판 320대를 출시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살로몬 브랜드의 최고급 스키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QM5 살로몬 에디션은 르노삼성자동차의 크로스오버 QM5와 동계 스포츠 브랜드인 살로몬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마련하게됐다.모델은 2.0 디젤 2WD, 2
폭스바겐코리아는 다음달 12월 5일까지 '폭스바겐만 보이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페이스북 계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폭스바겐을 사진으로 찍어 캠페인 홈페이지(www.vwkr.co.kr/brand2012)에 업로드하면 된다.사진의 종류에 따라 포인트가 부여되며, 친구를 추천하거나 사진에
토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차 브랜드가 하반기 대거 신차를 내놓으며 국내 수입차 시장 장악을 선언하고 나섰다. 이미 독일차 브랜드가 득세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 일본차 브랜드가 대규모로 신차를 풀어놓기로 해 향후 시장 변화가 주목된다.토요타는 신형 캠리를 앞세워 대지진과 대규모 리콜로 인한 판매 감소를 만회하고 판매량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강남그랜저
1% 초저금리 할부 혹은 255만원 상당 내비 무료 장착구매 후 품질 불만 있을 경우 1회에 한해 신차로 교체 지난달 700대 판매로 출시 이후 굴욕적인 최저 판매를 기록한 K9을 살리기 위해 기아차가 1% 초저금리 할부와 255만원 상당의 UVO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 주는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구매 후 차의 품질에 불만이 있을 경우 아예 차량을 바꿔
기아자동차는 17일 강원도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준중형 신차 'K3'를 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윤선호 기아차 디자인센터장(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 및 기자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는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pro_cee'd)와 카렌스 후속 신형 MPV 'RP'(프로젝트명)를 세계 최초로, '뉴 쏘렌토R'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전시 규모만 파리모터쇼 참가 역사상 가장 많은 32대를 선보이며 침체된 유럽 자동차시장 공략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사진 = 기아차 제공/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