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지역 2003년 4·4분기 청년층 실업률은 전 분기보다 0.5% 포인트 감소한 9% 포인트로 전국 청년층 실업률인 7.9% 포인트보다 높게 나타났다.
외환위기 여파로 98년 14.5%의 청년실업률을 보인 이후 점차 감소해 2002년에는 7.1%로 절반이상 감소했었으나 지난해는 전국 최고의 청년실업률을 보였다.
전남은 2003년 3·4분기와 같은 5.8% 포인트 수치를 나타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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