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체크카드는 ‘주유형’, ‘레저형’, ‘항공형’, ‘종합형’ 등 4가지로, 고객 각자의 소비성향에 따라 하나를 선택하거나 2가지 이상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
‘주유형’은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할 경우 주말에 ℓ당 80원, 주중 ℓ당 40원이 할인되며, ‘레저형’은 전국 놀이공원 무료 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할인과 함께 매월 두차례 영화 관람시 1천5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형’은 이용금액 1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 마일리지 제공, 항공권 구입시 5∼7% 할인, 항공상해보험 5천만원 한도 가입 혜택을 주며, ‘종합형’은 TOP 포인트 제공, 항공·콘도·영화·주유 할인 혜택, 단문 메시지 서비스(SMS) 1년 무료 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맞춤형 체크카드는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