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카메라폰 촬영영상 뉴스 서비스

사고로 갑자기 지하철이 멈추거나 건물에서 불이 나는 등 돌발 사고를 카메라폰으로 찍어 실시간 뉴스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선보인다.
KTF는 카메라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무선인터넷을 통해 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폰카뉴스’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멀티메일을 활용, 영상을 #7575(수신자 번호)로 전송하면 무선 매직엔을 통해 전체 이용 고객에게 소개된다.
KTF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독도 및 마라도와 해운대 등 주요 해수욕장의 모습을 휴대폰을 통해 기획뉴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백두대간 보전회팀’과 함께하는 77일간의 백두대간 대탐사 코스 현장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기사의 가치가 높은 사진을 전송한 고객에게는 특종료와 기사료를 지급하고, 100명의 ‘폰카 전문기자’를 선발, 폰메일 전송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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