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오는 30일부터 6일동안 저소득 주민 1천212명을 대상으로 위암 등 각종 암검사와 간기능, 초음파심전도 검사를 무료 실시할 방침이다.
이번 검진은 40∼64세까지의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 각 지역을 순회검진해 주민들의 편의제공은 물론 검진율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군은 검진결과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방문보건 사업대상자로 계속 관리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성/김동영 기자 kdy@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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