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공직자가 스스로 여가를 활용해 영농현장을 체험함으로써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감소 추세에 있는 벼 재배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쌀생산을 늘려나가기 위해 올해 특수시책사업으로 공직자 휴경논 생산화 시범단지를 13개소 2.2㏊를 선정 확정해 추진하고 있다. <사진>
군은 공직자 휴경논 생산화시범단지에 소요되는 영농자재대와 인건비, 기계화작업료 등을 공직자 스스로가 해결하고 생산된 수확물량을 처분 정산해 영농생산비를 제외한 일부소득금액을 자율적으로 관내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보성/김동영 기자 kdy@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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