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화 ▲김정평 ▲박영석 ▲윤영훈


전남문인협회(회장 정형택)가 제정, 한햇동안 우수 작품을 발표한 회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제27회 전남문학상 수상자가 20일 확정, 발표됐다.
등단 경력 10년 이상, 전남문협 입회 5년 이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결과, 시 부문에 진명화(여수)·김정평 시인(여수), 수필 부문에 박영석(완도), 아동문학 부문에 윤영훈 시인(해남)이 각각 선정됐다.
지난 14일까지 자천 타천으로 추천을 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들에게는 창작지원금 각 1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한편, 시상식은 내년 1월 8일 오후 3시 남도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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