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청년작가 광주서 세밑 달군다 광주미협, 제1회 대한민국청년미술제 마련


경향각지에서 활동하는 젊은작가들이 광주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꾸며 눈길을 끌고있다.
광주미술협회(회장 박지택)가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메트로 갤러리(광주지하철 금남로 4가 역)에 마련한 ‘제1회 대한민국 청년미술제’가 그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는 서울과 대구·인천·부산·울산 등 전국 6대 도시에서 30~40세 청년작가 7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지역문화 운동의 역동성과 문화도시로의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확대시킴은 물론 이 지역 젊은작가들의 대외적인 권위를 신장시키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작가는 고광입 고지영 김경미 김광길 김광석 김광표 김기범 김련중 김상연 김선예 김왕주 김유석 김은주 김재성 김종순 김준용 김진곤 김진정 김천일 김태형 김희영 문경자 박동호 박상인 박선영 박성순 박승현 박은수 박정현 박종경 박혜정 배현철 설정환 신찬식 안상진 안태영 양주원 양홍길 오광섭 오정일 오창록 위진수 이영민 이형우 임대형 임만혁 임병중 장진 정선 정운성 조대원 조영희 조윤성 주영남 최대주 최병문 최선 한부철 황동철 홍명숙씨 등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