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에게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신임 장영주 한국전력 나주지점장(55 )은 “한전은 국민의 기업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신임 장 지점장은 “국민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만큼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 지점장은 장 지점장은 광주일고와 전남대, 경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나주가 고향인 그는 지난 76년 한전에 입사해 본사, 서울 및 부산전력관리처, 전남지사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전기공학도.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업무처리를 해 나간다는 평을 받고 있다. 부인 박순희씨(53)와의 사이에 2남1녀가 있다. 나주/김경민 기자 kkm@kjtimes.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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