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도소는 재소자들의 정서함양과 효사상 고취를 위해 12일 오후 소내 강당에서 재소자 웅변대회와 국악 공연을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의 은혜’를 주제로 7명의 모범 재소자가 과거의 잘못을 참회하고 갱생의지를 다짐한 웅변대회와 한국판소리 보존회 순천지부 소속 국악인 20명이 펼치는 고전 판소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순천/선대성 기자 sds@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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