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부경찰은 채팅을 통해 알게된 20대여자를 강제로 성폭행한 이모씨(27·광주시 북구 동림동·무직)를 27일 성폭행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6일 컴퓨터채팅을 통해 알게된 안모씨(22·여)를 직접 만나 함께 술을 마신 뒤 이날 새벽 4시께 자신의 차안에서 안씨를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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