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바르네타, ‘요주의 대상

한국의 독일월드컵 G조 마지막 상대인 스위스 간판 골잡이 알렉산더 프라이(27·스타드 렌)와 트란퀼로 바르네타(21·레버쿠젠)가 주요 경계 대상으로 급부상했다.
19일(이하 한국시간) 토고전에서 MVP(맨 오브더 매치)로 선정된 프라이는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G조 조별리그 2차전 토고와 경기에서 전반 16분 문전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스위스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겼다.
폭발적인 돌파력과 탁월한 골 결정력이 특기인 프라이는 헤딩슛과 왼발, 오른발 슛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 팀 수비를 교란시켰다.
프라이는 전반 8분 위협적인 헤딩 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더니 마침내 전반 15분 왼쪽 측면에서 뤼도비크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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