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 나산면 나산천 수변공원 암벽에 10m 높이로 만든 인공폭포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폭포는 나산면이 오는 9월 개최되는 풍년맞이 어울마당 행사를 앞두고 조성한 것으로, 무릎 높이의 풀장까지 마련돼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함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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