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굿타임 재즈 페스티벌’ 내달 21일부터 가평군 자라섬

최근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는 KTF가 북한강의 아름다운 정취 속에서 재즈의 선율을 즐기는 행사를 마련,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KTF는 일년에 단 한 번 떠오르는 재즈의 섬인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KTF 굿타임 재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제3회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에 KTF 고객을 초대하는 이번 ‘KTF 굿타임 재즈 페스티벌’은 국내외 정통 재즈 중심의 ‘KTF 재즈 스테이지’와 국내 힙합, 솔, 펑키 등 다양한 퓨전 재즈 중심의 ‘KTF 파티 스테이지’로 나눠 동시에 공연이 진행된다.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은 2004년 1회 행사부터 가평군, 재즈공연기획자 인재진(자라섬재즈센터 대표) 및 KTF가 함께 기획·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손잡고 추진한 감성문화 마케팅의 성공모델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KTF는 홈페이지(www.ktf.com)에 행사 참여를 신청한 고객 중 선착순 1만명 또는 음악 포털 사이트인 도시락(www.dosirak.com) 월정액 회원 중 신청고객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행사 초대권(1인 1매/1회)을 무료로 제공하며, 9월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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