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전일성 농업기술센터 소장
“어려운 농업 환경개선 등 농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현장위주 농사지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일자 내부자체 승진한 지방 서기관급 전일성 농업기술센터 소장(55)의 각오다.
전 소장은 고흥 두원출신으로 70년도 농업지도직에 첫 발을 디딘이후 5개군을 두루 거치면서 농림부장관 표창 및 3개 분야의 전문 지도사자격을 취득한 농업지도 전문가다.
전소장은 직제개편전 고흥군 농촌지도소 기술개발과장, 기술센터 농업지원과장을 거쳐 이번 지방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고흥/진중언 기자 jju@k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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