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광주박물관과 순천대 박물관은 전통문화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찾아가는 박물관 강좌’를 공동으로 마련한다.
오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순천대 강당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양강좌는 각 분야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박물관학의 기초부터 각 시대별 유적·유물 등을 알기쉽게 강의하며 유적지 답사도 예정돼 있다.
모집대상은 순천·여수·광양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인으로 오는 29일까지 140 선착순 마감,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접수는 국립 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062-570-7026)· 순천대 박물관 학예연구실(061-750-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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