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맛 느껴보세요”

롯데마트, 내일부터 전라도 물산전
산지 직거래로 저렴한 가격에 판매

롯데마트가 전남지역 농특산물 판로에 앞장서고 있다.
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국 53개 전점에서 ‘전라도 물산전’을 진행, 축산·수산·청과 등 전라도 지역 향토 먹거리와 유명 특산물을 산지 직거래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축산물 브랜드 최우수상을 받은 지리산 순한한우 불고기(100g 3천200원)를 비롯, 여수산 생삼치(大 2마리 2천980원, 해남산 참다래(1봉 3천980원), 장성산 토마토(1봉 3천980원), 완도산 전복(특大 2마리 1만2천800원) 등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남창희 마케팅 부문장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전라도 물산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직접 와서 싱싱한 지역 농·축·산물을 구입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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