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茶) 소믈리에(차예사) 가오진웨이(오른쪽)와 첸추이(왼쪽)씨가 3일 오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중식당에서 한국의 차 매니아들에게 중국 전통 방식의 차 서비스를 선 보이고 있다. 우리에게 생소한 차(茶) 소믈리에인 이들은 식사중 고객이 주문한 요리와 어울리는 차를 추천하고 그 차에 관한 역사 등을 설명해 주며 고객의 옆에서 직접 차를 우려내고 서비스하는 차예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