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제일주의도 좋습니다. 그러나 더불어 살아가는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오늘‘홍준표의 서민경제론’을 주창하고자 합니다.
첫째가‘내 집 갖기’이고, 둘째는‘내 자식 잘되기’입니다. 이 두 가지를 통해서 국가가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인‘내 나라 잘살기’는 이루어집니다.
둘째, 사회대타협을 통해 유럽의 변방에서 20년 만에 세계 일류국가로 도약한 아일랜드를 모델로 해 한국을 무파업의 나라로 만들어 국가 경
쟁력을 높이겠습니다.
셋째, 서민의 꿈인 내 집 갖기 정책을 최우선 정책으로 하겠습니다. 이미 실현 단계에 와 있는 반값아파트 정책에 이어 성인 1인1주택제, 토지소
유상한제를 통해 부동산 광풍을 잠재우겠습니다.
넷째, 경부대운하를 대체하는 화물고속도로망을 구축하겠습니다. 환경 대재앙을 가져오는 경부대운하보다 경부고속도로를 복층화해 1층은
화물전용, 2층은 승용전용으로 바꾸어 물류비용을 줄이겠습니다.
다섯째, TCR, TSR망을 구축하여 한국을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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